걷고 오르고 채우다 오스트리아 걸어서세계속으로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 수도 인스브루크, 007 박물관 모차르트의 생가 광장 잘츠부르크 대성당, 미라벨 정원, 걸어서세계속으로 573회
애니 2018. 7. 17. 04:30
걷고 오르고 채우다 오스트리아 걸어서세계속으로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 수도 인스브루크, 007 박물관 모차르트의 생가 광장 잘츠부르크 대성당, 미라벨 정원, 걸어서세계속으로 573회
걸어서 세계속으로 573회 걷고 오르고 채우다 오스트리아 2018년 10월 13일 방송
알프스 산맥의 중심 오스트리아(Austria)!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8개국에 둘러싸여 동서유럽의 교차로 역할을 해 온 오스트리아는 거대한 장벽처럼 솟은 알프스산맥을 절반가량 품고 있는 축복의 나라다.
알프스의 수도라 불리는 인스브루크부터 영화 촬영에 사용된 세트를 활용해 만든 007 박물관, 모차르트의 생가·광장이 있는 잘츠부르크까지!
풍부한 예술의 영혼을 가진 나라, 오스트리아로 가보자!
소금처럼 빛나는 값진 도시, 잘츠부르크(Salzburg)!
'소금의 성’이라는 뜻을 지닌 잘츠부르크는 북쪽의 로마라고 불릴 정도로 중세 유럽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옛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도시이며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모차르트의 흔적이 남아 있는 모차르트 생가와 광장,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은 잘츠부르크 대성당, 그리고 영화의 배경이 된 미라벨 정원을 돌아보며 잘츠부르크의 낭만과 정취를 한껏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