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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 캤는데 3억 원 국내 최초 발견 버섯은, 심응만 송로 버섯, 갑자기 나이든 얼굴 내 피부에 속기미가, 실종 살해된 여성 9명 범인은 한 사람 염건웅 생방송 오늘아침 3074회


생방송 오늘아침 3074회 2018년 10월 18일 방송


[브리핑]  


1) 캤는데 3억 원? 국내 최초 발견 버섯은?  

지난 14일, 산에서 까만 덩어리 3개를 가지고 왔다는 심응만 씨. 그런데 그는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 그가 가지고 내려온 것이 다름 아닌 송로버섯이라는 것! 전문가를 통해 모양이나 발견 장소의 환경적 특성으로 보아 송로버섯으로 추정된다는 답변을 받았고, 현재 DNA 분석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캐비아,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알려진 송로버섯은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고 판매가도 상당히 높다는데. 지난 2007년 1.5kg짜리 송로버섯 한 덩어리가 한화 약 3억 7천 만 원에 팔리기도 했을 정도! 과연 그가 캔 것은 진짜 송로버섯일까? 그 가치는 얼마일까?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취재했다. 


2) 갑자기 나이든 얼굴, 내 피부에 ‘속기미’가?  

요즘 피부 고민이 있다는 40대 전정화 주부, 겉보기엔 특별한 문제가 없어 보이는 그녀의 피부. 그런데 겉보다 속이 더 중요하다는 주부, 그녀의 고민은 다름 아닌 ‘속기미’ 라고 한다. 흔히 표피층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돼 생기는 겉기미 보다 색이 흐릿하게 보여 그냥 넘어가기 쉽다는 속기미. 진피층에 분포해 있어 그 치료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 속기미가 고민이던 주부의 실제 진피층을 촬영해본 결과는 과연? 그런가하면 비슷한 연령대인데도 기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40대 김태림 주부, 그녀의 속기미 꽉 잡는 비법은 무엇일까.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알아본다. 


[염건웅의 사건 프로파일] 실종·살해된 여성 9명, 범인은 한 사람?  


경기도 평택에 떠도는 흉흉한 이야기가 있다. 1998년부터 2005년에 이르기까지 8년 사이 무려 9명의 부녀자가 실종되거나 살인됐다는 것. 1999년, 당시 18살이었던 여고생이 귀가 중 실종 돼 아직까지 행방불명 상태이며, 3년 뒤 똑같은 정류장에서 귀가 중이던 세 아이의 엄마 전씨(당시41세)가 실종됐다. 전 씨는 이듬해 2월, 인근 농경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는데. 같은 마을에서 일어난 두 여성의 실종사건은 동일범의 소행일까? 뿐만이 아니다.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는 한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넥타이에 목을 맨 채 발견됐다. 국과수의 소견은 자살이 아닌 입과 코를 막아서 일어난 질식사였다는데. 박 씨 사건이 있던 비슷한 시기에 자기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 된 사건은 3건이 더 있었다고 한다. 2년 사이 자신의 집에서 살해를 당한 사람들. 이들 공통점은 무엇일까? 현장에 범인이 남긴 시그널은? 염건웅 프로파일러와 함께 사건을 다시 추적해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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