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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좋다 보헤미안 랩소디, 별리섬, 데스위시, 협상, 타짜, 완벽한 타인, 창궐, 2018 신스틸러 너의 이름은 유재명 오대환 박병은, 줄거리 결말 감독 출연 배우 신작 소개 영화가 좋다 617회


영화가 좋다 617회 2018년 10월 20일 방송, 영화 개봉일자, 신작 소개


<보헤미안 랩소디> 2018.10.31
(감독: 브라이언 싱어 / 라미 말렉)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별리섬> 
(감독: 배종 / 변요한, 공승연, 박희순)

제발 오지랖 떨지 말자…조용히 스펙이나 쌓자…!
스펙 충족 꿀알바를 찾아 별리섬으로 들어온 신입 영어 강사 한기탁(변요한 분)은 3년차 베테랑 수학 강사 정석(공승연 분)과 함께 개성 강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다.
 
미래의 첩보원을 꿈꾸는 허나라, 뷰티 유튜버를 꿈꾸는 신봉선, 중2병 끝판왕 나중희, 더러운 짓만 똑같이 하는 쌍둥이, 첫 수업부터 보이지 않는 차상구까지 기탁의 순탄치 않은 별리섬 생활이 시작되는데….



# 도도한 영화


<데스위시> 2018.10.11
(감독: 일라이 로스 / 브루스 윌리스)

낮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 밤에는 타겟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 
법이 하지 않으면, 내가 한다! 
  
법의 테두리 밖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남자 폴 커시. 
그러나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이어갈수록 점점 더 조여오는 수사망. 
  
모든 걸 끝낼 마지막 목표를 사수하라!



# 1+1


<협상> 2018.09.19
(감독: 이종석 /손예진, 현빈)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은 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 모두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일 후,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그녀를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민태구’와 그를 멈추기 위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협상가 ‘하채윤’ 
 
남은 시간 12시간,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협상이 시작된다!


<타짜> 2006.09.28
(감독: 최동훈 /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인생을 건 한판 승부 | 큰거 한판에 인생은 예술이 된다! | 목숨을 걸 수 없다면, 배팅하지 마라! | 꽃들의 전쟁
가구공장에서 일하며 남루한 삶을 사는 고니는 대학보다 가난을 벗어나게 해줄 돈이 우선인 열혈 천방지축 청년!
 어느 날 고니는, 가구공장 한 켠에서 박무석 일행이 벌이는 화투판에 끼게 된다. 
스무장의 화투로 벌이는 '섯다' 한 판! 하지만 고니는 그 판에서 삼년 동안 모아두었던 돈 전부를 날리고 만다. 
그것이 전문도박꾼 타짜들이 짜고 친 판이었단 사실을 뒤늦게 안 고니는 박무석 일행을 찾아 나서고, 도박으로 시비가 붙은 한 창고에서 우연인 듯 필연처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다. 

그리고 잃었던 돈의 다섯 배를 따면 화투를 그만두겠단 약속을 하고, 그와 함께 본격적인 꽃싸움에 몸을 던지기 위한 동행길에 오른다.
드디어 타짜의 길로 들어선 고니! 평경장과 지방원정을 돌던 중 도박판의 꽃, 설계자 정마담을 소개 받고 둘은 서로에게서 범상치 않은 승부욕과 욕망의 기운을 느끼게 된다. 
고니는 정마담이 미리 설계해 둔 판에서 큰 돈을 따게 되고, 결국 커져 가는 욕망을 이기지 못한 채 평경장과의 약속을 어기고 만다. 
정마담과의 화려한 도박인생, 평경장과의 헤어짐을 택한 고니. 

유유자적 기차에 오르는 평경장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고니는 그 기차역에서 극악무도한 독종이자 죽음의 타짜란 아귀를 스치듯 만난다. 
이후 고니는, 정마담의 술집에서 벌어진 한 화투판에서 요란스러운 입담으로 판을 흔드는 고광렬을 만나고, 경찰의 단속을 피하던 중 그와 함께 정마담을 떠나게 된다. 
고광렬은 고니와는 달리 남들 버는 만큼만 따면 된다는 직장인 마인드의 인간미 넘치는 타짜! 둘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전국의 화투판을 휩쓴다.
함께 원정을 뛰며 나름의 도박인생을 꾸려가는 고니와 고광렬. 원정 중 우연히 들린 한 술집에서 고니는 술집주인 화란을 만나고 둘은 첫눈에 서로에게 끌리지만 한없이 떠도는 타짜의 인생에 사랑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한편, 고니는 자신을 이 세계에 발 담그게 한 장본인 박무석과 그를 조종하는 인물 곽철용을 찾게 되고, 드디어 보기 좋게 한 판 복수에 성공한다. 
하지만 곽철용의 수하는 복수가 낳은 복수를 위해 아귀에게 도움을 청하고, 아귀는 고니에게 애증을 가진 정마담을 미끼로 고니와 고광렬을 화투판으로 끌어들인다. 
기차역에서 스쳤던 아귀를 기억해내며 그것이 '죽음의 한 판'이란 것을 느끼는 고니. 

하지만 고니는 이를 거절하지 않는다. 
고광렬의 만류도 뿌리친 채, 그리고 처음으로 평범한 삶을 꿈꾸게 한 여자 화란과의 사랑도 뒤로 한 채, 고니는 그렇게 죽음의 판이 펼쳐질 배에 스스로 오르는데....
  
물러설 곳 없는 꽃들의 전쟁..!
각자의 원한과 욕망, 그리고 덧없는 희망, 이 모든 것이 뒤엉킨 한 판이 시작된다..!

"겁날 것도, 억울할 것도 없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언젠가는 나도 다치거나 죽는다. 그게 타짜이니까..."



# 소문의 시작


<완벽한 타인> 2018.10.31 
(감독: 이재규/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상상한 모든 예측이 빗나간다!



# 친절한 기리씨


<창궐> 2018.10.25
(감독: 김성훈 / 현빈, 장동건)

야귀떼가 온 세상을 집어삼켰다!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의도치 않게 함께하게 된다. 
한편,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은 이 세상을 뒤엎기 위한 마지막 계획을 감행하는데… 
  
조선필생 VS 조선필망 
세상을 구하려는 자와 멸망시키려는 자! 오늘 밤, 세상에 없던 혈투가 시작된다!



# 신들의 전쟁
* 2018 신스틸러 “너의 이름은~?” *
-유재명, 오대환, 박병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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