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신개념 퀴즈쇼 1대 100
8월 25일 1대 100, 1인 도전자는 배우 장소연 씨와 개그콘서트 '니글니글' 의 개그맨 송영길, 이상훈 씨라고 합니다.
명품 신스틸러로 꼽히며 최근 많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배우 장소연.
사실 전, 지난 2007년 화제를 일으켰던 드라마 '하얀 거탑' 을 통해 처음 장소연 씨를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 봤을 때부터 눈에 띄더니, 요즘엔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로 볼 수 있더라구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를 통해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선보였던 그녀.
알고보니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캐나다에서 1년 동안 리포터로 활동했다는 그녀.
오늘 방송을 통해 퀴즈 실력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 다른 1인 도전자는 개그 콘서트 인기 코너인 '니글니글' 팀, 개그맨 이상훈, 송영길.
'개콘의 허준' 이라 불린다는 이상훈 씨는 개그맨이 되기 전, 물리치료사로 일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1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이 되어 326만원의 상금을 획득한 경력까지 있다는 그.
그런데, 막상 예심 성적은 송영길 씨가 더 높았다고 합니다.
더구나 개그맨 이상훈 씨는 학생회장 출신으로 '개그짱 대회' 를 통해 SM 오디션 까지 나갔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외모부분에서는 고아라, 이연희 씨가 뽑히고, 개그 부분에서는 신동 씨가 뽑혔다는 후문.
또 얼마전 결혼한 송영길 씨는 아내의 외모를 자랑하며, 한때 꽃뱀이 아닐까 의심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니글니글'을 개콘 대표 코너로 만든 그들의 퀴즈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오늘 1인 도전자에 맞설 100인 군단은 <연예인 퀴즈군단> 김승혜, 이세진, 이현정, 정승빈 씨와 경기도 농업 기술원 '스마트 팜', 제 64기 경찰간부후보생 '민주경찰의 초석', 우석대 한방 연구회 '한방애' 그리고 최후의 1인 리턴즈와 시청자가 함께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