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밤나무골 선비와 잔소리꾼 아내 사노라면 349회 2018년 10월 23일 방송
밤농사 40년 차 부부가 있다!
밤나무골 선비 남편 vs 잔소리꾼 아내
액자보다도 못한것 같아 속상한 아내
부부의 끝나지 않는 티격태격?!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왜 안들렸을까...
"못 들었어..." 황당한 아내의 이상증세..?
찌개로 언짢은 남편! 아내는 머쓱타드...;;
"미안타, 그렇게까지 안 들리는 줄 몰랐다..."
역시 엄마에겐 딸이 최고!
"당신은 시동생보다도 못해!" 결국 폭발한 아내!
밤 줍고 와서 쉬자! vs 글 좀 쓰고 밤 주우러 가자!
잔소리 들을까 몰~래 빠져나가 선비 남편이 향한 곳은?!
밤송이에 맞아 울던 남편! 이젠 '밤박사'라 불러다오!
'사촌동생도 아는 걸 왜 몰랐을까' 머리가 복잡해진 남편
한 입으로 두 말 하는 남편?
소가 송아지도 낳고, 아내 마음도 풀어지고! 행복한 남편!
청천벽력같은 검사결과?! "모르고 사는 게 나았을 텐데..."
평소엔 밉지만 자식들 앞에서는 남편 체면 세워주는 아내?!
밤나무골 선비와 잔소리꾼 아내
출연자 연락처
전용원(남편) : 010-4590-5130
전병곤(손자) : 010-5556-5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