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좋다 키즈 크리에이터 임소연 꼬요야놀자 단전 단수 노량진 수산시장 갈등 고조 끊이지 않는 데이트폭력 박순경 쉬는 날 카페 수상한 남자 빗나간 모정이 불러온 참극 아침이좋다 626회
애니 2018. 10. 5. 17:22아침이좋다 키즈 크리에이터 임소연 꼬요야놀자 단전 단수 노량진 수산시장 갈등 고조 끊이지 않는 데이트폭력 박순경 쉬는 날 카페 수상한 남자 빗나간 모정이 불러온 참극 아침이좋다 626회
생방송 아침이 좋다 626회 2018년 11월 8일 방송
<1부>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최영일 평론가가 분석합니다
■ 김선근의 스포츠가 좋아요 ▶ 어제의 스포츠 소식 업데이트
■ 윤성은의 영화읽기 ▶ 윤성은 평론가가 금주의 화제작, 박스 오피스 순위를 짚어드립니다!
■ 스타 인사이드 ▶ 연예계의 따근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마이티비 ▶ 장난감에 푹 빠진 여자~ 키즈 크리에이터 임소연 씨
<아침이 좋다>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중인 15년 차 리포터 임소연 씨.
그녀는 현재 3만4천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꼬요야놀자’를 운영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꼬요’로도 활동 중이다.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받고 있는 꼬요의 영상들은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두 임소연 씨 혼자 만들고 있다는데...
베테랑 리포터인 그녀가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밝은 웃음 속에 숨겨진 그녀의 고민을 <마이티비>에서 들어본다.
<2부>
■ 긴급취재 ▶ 단전·단수... 노량진 수산시장 갈등 고조
새로 지은 시장 건물로 이전하는 문제를 두고 수협과 구 시장 상인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5일, 수협이 구 시장에 대한 단전·단수 조치를 시행하면서 상인들과의 갈등은 심화 되었는데.
촛불 하나에 의지해 회를 뜨고, 단전·단수 때문에 죽어가는 생선을 폐기 처리하는 상인도 있는 상황.
2016년 3월 신시장 입주가 시작되면서 심화된 갈등이 3년째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수협 측에서는 9일 오후 5시까지 입주 희망 신청서를 받고, 이후 잔여 자리는 어업인과 일반인에게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강경책을 내놨다.
그러나 상인들은 기한을 정하지 않은 채 단전·단수가 해소될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좁혀지지 않는 갈등의 현장을 긴급 취재했다.
■ 지구촌은 지금 ▶ 천태만상,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 사고를 가장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 한문철의 블랙박스
▶ 급차선 변경 차량과 사고, 그 과실은?
2차선에서 직진 주행이던 제보자.
1차선에서 2차선으로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차와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제보자는 교차로 진입 중이라 감속하고 있었고, 앞차와의 간격이 끼어들기가 가능할 정도로 넓지 않았다고.
그런데 본인이 100:0이라고 과실을 인정하던 상대방이 갑자기 ‘보지 못했다’며 말이 바뀌면서 80:20(제보자)을 주장하며 우기고 있다는데.
과연 실제 과실은 어떻게 되는지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알아본다.
▶ 동시 차선변경으로 인한 사고, 누구의 과실인가?
4차선 도로를 주행 중이던 제보자.
3차선에 차가 없는 걸 확인 후 자선을 변경했다.
그런데 갑자기 제보자와 동시에 차선을 변경한 트럭과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서로 상대방이 잘못해서 충돌한 거라고 우기고 있는 상황이라는데.
과연 누구의 잘못이고, 누구의 과실인지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분석해본다.
■ 이슈추적
▶ 박순경, 쉬는 날 카페에서 수상한 남자를 목격하다!
휴무일에 커피숍에 방문한 한 남성이 ‘수상한 남자’를 목격했다.
커피 주문을 마치고 지인과 통화 중이던 한 남성의 시선이 한곳에 꽂혔는데.
옆 테이블에 있던 남성이 여성 다리를 불법 촬영을 하고 있었던 것.
그는 전화를 끊고 남성에게 다가가 자신이 경찰임을 밝히고,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했다.
이 장면이 sns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고, 화제를 일으켰다.
쉬는 날까지 열심히 일한 화제의 인물 박순경을 <이슈추적>에서 만나본다.
▶ 끊이지 않는 데이트폭력!
미혼의 연인이나 친밀한 관계에서 폭력이나 위협을 하는 ‘데이트폭력’이
최근 더 잔혹해지고 있어 사회적 문제다.
또 한 건의 데이트폭력 사건이 sns 논란인데.
18세 소녀가 21세 남자친구에서 폭행을 당해 코뼈가 함몰된 것.
그녀는 언제부터 왜 맞았으며, 이 일이 벌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사건을 통해 대한민국 ‘데이트폭력’의 현 실태를 알아본다.
■ 사건의 재구성 실마리
▶ “니 자식이 죽어!” 빗나간 모정이 불러온 참극..
김 씨는 이웃주민 박 씨에게 자신이 무당이라고 말하며 친하게 지냈다.
그러던 중 김 씨는 박 씨의 집안 사정을 이용해 돈을 뜯어내기로 마음먹는데.
박 씨에게는 몸이 아픈 아들이 있었고, 굿을 하지 않으면 아들한테 나쁜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속여 총 4억 원 가까이 가로챘다.
김 씨가 굿하는 걸 본적이 없다며 박 씨가 항의했지만, 그럴 때마다 부정이 탄다며 피해자를 속여 왔다고.
김 씨는 또 다른 이웃에게도 접근해 굿 비용 명목으로 모두 81차례에 걸쳐 총 7억 원 상당을 가로챘다는데.
사건의 재구성 실마리에서 이 사건을 다시 재구성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