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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945회 '출동! 박PD, 비밀수첩' 방송 소개 ( 생방송 오늘저녁 2018년 11월 9일 방송 )

오늘 '출동! 박PD' 코너에서는 '산골 생활 13년차 자연인의 월동 준비' 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포스팅하니깐요, 오늘도 방송 즐감하셨으면 합니다

편성 : MBC (월~금) 18:10  


[비밀수첩] 겨울 필수품! 가장 HOT 한 손난로를 찾아라! 


상호 : 김연진의 퓨린피부과의원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로 24 반포자이주구중심상가1동 4층

전화 : 02-3477-7070

도움 : 김연진 원장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꼭 챙겨야 하는 게 있었으니~ 

겨울 필수품, 손난로! 시중에 나와 있는 손난로 종류도 다양한데. 

똑딱이 손난로부터 흔들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흔들이 손난로, 

전용 기름을 넣어 사용해야 하는 기름식 손난로, 휴대전화 충전기로 사용 가능한 일거양득 충전식 손난로까지! 

다양한 손난로를 모두 모아서 장단점을 비교해봤다.

먼저, 발열 속도가 빠른 손난로는? 

금속판만 눌러도 금세 뜨거워지는 똑딱이 손난로를 이길 손난로는 없었다고~ 

그렇다면 가장 따뜻한 손난로가 어떤 것일까? 

온도를 측정해본 결과, 기름식 손난로가 89.1℃로 다른 손난로(평균 50℃대)에 비해 30℃ 이상 높았다. 

또한, 기름식 손난로는 24시간 동안 따뜻함을 유지하는 지속력이 높은 대신 화상의 위험도 있다는데~

겨울철 자주 쓰는 손난로의 모든 것을 <비밀수첩>에서 파헤쳐본다. 


[출동! 박PD] 산골 생활 13년차 자연인의 월동 준비, 강원도 고성 산속 생활 13년 차 김귀복, 직장암 3기 판정

도움 : 김귀복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오늘 출동지는 해발 650M! 

형형색색~ 알록달록~ 단풍 옷 입은 강원도 고성의 산림이다!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산속에서 박PD를 반겨주는 한 남자. 

그건 바로 산속 생활 13년 차, 자연인 김귀복 씨(65세)다. 

13년 전, 약초판매업으로 승승장구하던 귀복 씨. 

하지만 직장암 3기 판정 후 시한부 선고를 받고 살기 위해 산으로 들어왔다. 

월동준비로 일손이 부족하던 때, 서울에서 찾아온 젊은 피 박PD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겨울이면 눈이 쌓여 차는 물론 사람도 들어오지 못하는 오지! 

가장 먼저 해야 할 월동 준비는 바로 식량 저장하기~ 

나뭇가지에 마치 빨래를 널 듯 명태와 멧돼지 고기를 널어 말리는 건 그만의 독특한 식량 비축법! 

찬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반복한 황태와 자연 드라이에이징 기법으로 만들어진 멧돼지 고기는 그 맛이 남다르단다. 

또, 가마솥에 직접 콩을 쐐서 만든 청국장 또한 겨우내 귀한 식량 중 하나라는데~   

다음은 20통이 넘는 벌들과 3마리의 강아지들의 겨울나기 준비. 

가을까지 수고한 벌들에겐 설탕물을 가득 넣어주고, 적당한 온도를 맞춰주면 겨울나기 준비 완료. 

돌을 쌓아 탑처럼 만들어 독특한 모양의 개집에도 방석을 깔아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월동준비로 고생한 박PD를 위해 귀한 음식을 준비하는 귀복 씨. 

자연 바람으로 말린 황태국과 멧돼지 다리구이의 맛은 어떨지! 

월동 준비하러 <출동! 박피디> 


[수상한 가족]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나의 할매~ 치매 할머니와 뇌암 투병 손자의 효자TV  


부산광역시, 이곳에 먹방부터 발연기까지 다양한 일상을 방송하는 특별한 커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할머니 채순연 씨(89세)와 손자 홍정한 씨(29세). 시청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는 바로, 할머니의 먹방! 

손자가 직접 만든 잡채 한 그릇을 뚝딱 비우고 하트부터 뽀뽀까지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가감 없이 방송에 담는 두 사람!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는데~ 손자 홍정한 씨가 할머니와의 효자TV를 시작하게 된 데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어릴 적 어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신 후 아버지마저 간경화로 세상을 떠나 초등학생이었던 홍정한 씨는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 

부모님 그 이상의 존재인 할머니가 3년 전 치매 판정을 받고 점점 기억을 잃어가자 할머니와의 일상을 조금이라도 즐겁게 보내기 위해 효자TV를 시작한 것! 

먹는 것, 씻는 것, 입는 것, 어느 것 하나 혼자 하지 못하는 할머니를 24시간 곁에서 살뜰히 모시는 손자 홍정한 씨. 

그런데 사실 손자 역시 투병 중인 상태다. 

2015년 전신 발작을 일으킨 후, 뇌암 3급 판정을 받고 뇌종양의 70%를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은 손자. 

언제 재발할지 모르기 때문에 손자의 건강 역시 늘 예의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루하루가 소중하기 때문에 할머니와 매일 축제 같은 일상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는 손자 홍정한 씨. 

할머니와 손자의 유쾌한 일상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오늘저녁 여기요~!] 39년 전통 떡갈비 맛의 비밀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 맛집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맛있는 비결과 단골도 함께 늙어가는 전통의 맛집을 찾아간다! 

이번 주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음식은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39년 전통의 <떡갈비> 되시겠다!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식당에 잠입한 제작진. 

소문난 맛집답게 들어서자마자 너도나도 단골을 입증하는 손님들로 가득했는데. 

오랜 시간 변치 않는 맛의 비밀은 바로, 아버지와 아들이 대대로 만들어오는 수제 떡갈비! 

떡갈비 본연의 맛을 위해 다른 부위를 섞지 않고 오직 100% 국내산 갈빗살만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여기에 쫄깃한 식감을 위해 갈지 않고 일일이 손으로 자르고 다져서 쓰는 것이 포인트! 

마지막으로 주인장표 양념장에 버무린 갈빗살을 석쇠에 올려 강한 숯불에 구워주면 <수제 떡갈비> 완성! 

격이 다른 부드러움과 39년 내공의 맛으로 담당 피디의 입맛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는데. 

음식은 정성이 반이라며 장인정신을 갖고 전통의 방법을 고수하는 부자(父子) 떡갈비! 

이제는 떡갈비처럼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는데. 

오랜 전통 맛집의 비밀을 파헤친다! <전통의 맛 여기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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