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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hift 미세먼지 일기예보 셀프 예보족 런던스모그 대참사 일본 경유차 규제정책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 NO 디젤차 작전 독일 슈투트가르트 정시아 미세먼지 tvn Shift 3회


tvn Shift 3회 2018년 11월 9일 방송 호모더스트쿠스 

프리젠터 : 정시아


# 숨 막히는 대한민국,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 

지난 회, 중국발 미세먼지만큼이나 우리가 몰랐던 국내발 미세먼지도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숨 막히는 대한민국, 미세먼지 해결책이 시급하다!

지난 4월, 광화문 광장은 미세먼지 해결을 바라는 엄마들로 가득했다. 

이들이 바라는 건 우리아이들이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대한민국. 

하루빨리 미세먼지가 해결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뿐이었다.

미세먼지 문제가 당장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미세먼지를 피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때문에 시간대별로 미세먼지를 분석하고 알려주는 일기예보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직접 위성자료, 바람의 방향 등을 분석해 예보를 하고 있다는 셀프 예보족을 만나, 직접 일기예보를 올리는 사연을 들어봤다.


# 런던스모그 대참사를 겪은 영국! 파란하늘을 되찾을 수 있었던 비결은? 

1950년대 산업화 중심에 있었던 영국은 쉬지 않고 돌아가는 공장굴뚝의 매연으로 하늘은 늘 회색빛이었다.

유난히 춥고 바람 한 점 불지 않았던 1952년 12월 5일.

급격하게 떨어진 온도 때문에 가정에서도 석탄으로 난방을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 오염된 공기가 대기에 정체되면서 거대한 스모그를 형성했는데.. 

결국 이 스모그로 인해 1만 2천명의 사람들이 사망에 이르게 된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노약자! 

영국인들에게 런던스모그 사건은 대기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후 과거의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오늘날까지도 미세먼지 줄이기에 힘을 쏟고 있다는데. 

영국 런던이 파란하늘을 되찾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현지 취재를 통해 확인해봤다.


# 강력한 경유차 규제정책으로 대기오염을 개선한 일본!

산업화 이후 80~90년대, 일본 역시 대기오염으로 몸살을 앓았다. 

1999년 당시, 도쿄도지사였던 이시하라 신타로는 기자회견에서 검은 페트병을 들고 나와 경유차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후 일본 정부에서는 ‘NO디젤차 작전’을 통해 경유차에 해당하는 트럭, 화물차, 버스를 집중 단속하기 시작하는데...

'NO디젤차 작전’ 이후 일본의 미세먼지 농도는 줄었을까?  

일본 현지 취재를 통해 확인해봤다. 


# 작지만 강한 시민들의 힘! 독일 슈투트가르트도 미세먼지와 전쟁 

세계에서 깨끗한 나라로 알려진 독일! 

하지만 자동차 공업도시인 슈투트가르트는 미세먼지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결국 시민들은 슈투트가르트의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시민들의 힘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정책도 변화시켰다. 

정부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독일. 

독일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이토록 노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950년대, 독일 역시 이웃나라에 대기오염 물질로 피해를 입힌 가해국이었다는 것! 

그렇다면 독일과 주변 유럽 국가는 장거리 대기오염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독일 현지 취재를 통해 확인해봤다. 


#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 

미세먼지 해결책은 우리 생활 속에 있다는데?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줄이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독일의 한 시민!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11월 9일 (금) 밤 12시 20분 방송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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