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관 가을 우체국 줄거리 시골마을 우체국직원 서른 수련 인생 2막 결혼이 인생 목표인 준, 임왕태 감독 출연 보아 이학주 임현식 오광록 송옥숙 조희봉 OST 가을 우체국 독립영화관
애니 2018. 10. 6. 16:04독립영화관 가을 우체국 줄거리 시골마을 우체국직원 서른 수련 인생 2막 결혼이 인생 목표인 준, 임왕태 감독 출연 보아 이학주 임현식 오광록 송옥숙 조희봉 OST 가을 우체국 독립영화관
독립영화관 2018년 11월 9일 방송
- 가을 우체국
- 감독 : 임왕태
- 각본 : 김전한
- 출연 : 보아, 이학주, 임현식, 오광록, 송옥숙, 조희봉
- 촬영 : 김동천
- 조명 : 김계중
- 미술 : 권진모, 이현석 (DBCC Studio)
- 음악 : 권성연, 정미선
- 장르키워드 : 로맨스/드라마
- 프로듀서 : 유연수
- 제작 : BPM엔터테인먼트, 동아방송예술대학교산학협력단, HATCH FILM
- 개봉 : 2017년 10월
< 가을 우체국 >의 줄거리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서른을 앞둔 ‘수련’. 오직 수련과의 결혼이 인생 목표인 ‘준’
어느 작은 시골마을의 우체국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수련, 꿈같은 미래를 준비하던 그녀는 자신이 인생에 끝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용히 삶을 정리하고 싶지만, 그녀의 곁에 늘 머물러주는 ‘준’만은 수련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 가을 우체국 > 가수 BoA에서 배우 보아로!
내일을 준비하는 스물 아홉의 청순미 발산! <가을 우체국> 에서 로맨스 열연, 관심 폭발!
한류스타에서 대한민국의 배우로 거듭난 보아가 영화 <가을 우체국>을 통해 로맨스 연기 변신했다.
보아는 <가을 우체국>에서 삶의 2막을 시작하는 주인공 '수련' 역으로 분해, 심도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신예 이학주 배우와의 아름다운 로맨스 앙상블을 통해 애틋한 감성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앞서 만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가수 'BoA'로 데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실력으로 성공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보아는, ‘아시아의 별’로서 한국은 물론 일본 진출 후 오리콘차트를 휩쓰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런 그녀는 이후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 할리우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와 톱스타 이정재와 함께 동반 출연한 영화 <빅 매치>를 차례로 완성 시키며 스크린으로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 가을 우체국 >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할 배우, 이학주!
탄탄한 실력의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다! ‘보아의 남자’로 풋풋한 해바라기 첫사랑을 연기하며 화제!
독립영화로 꾸준히 성장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탄탄한 실력의 연기자 ‘이학주’가 영화 <가을 우체국>에서 ‘준’역을 맡으며 배우 보아와 함께 아름다운 로맨스 앙상블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양한 역할로 맡는 배역마다 성공적인 연기 변신으로 호평을 끌어낸 배우 이학주는, <12번째 보조 사제>, <밥덩이>, <날 보러와요> 등의 영화에서 독립영화는 물론 상업영화, 드라마 등 작품 영역에 구애 받지 않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꾸준히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또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38 사기동대]를 통해 주, 조연을 넘나드는 강렬한 연기로 점차 인지도를 높여오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2014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하기에 이르며 탄탄한 연기력까지 겸비한 2017 가장 주목해야할 배우로 발돋움했다.
한편 이학주는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인물에 대해 다른 생각, 혹은 나만의 해석을 할 수 있는 배우가 되면 좋겠어요. 인생을 살면서 느껴지는 고민과 감정들, 또는 시선들을 좋은 캐릭터와 만나 잘 표현해내고 싶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가을 우체국>을 통해 지고지순한 순정남의 감성을 연기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학주는 수련(보아 분)만을 바라보며 그녀와 함께 하는 것을 인생의 유일한 목표로 삼은 순애보 준 역을 맡아, 낭만적인 로맨티스트로 연기 대변신을 시도했다.
16살이던 해, 10년 뒤에 결혼 해 주겠다는 수련의 말만 믿고 일편단심 그녀만을 바라보며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이어가는 인물 '준'을 애절한 눈빛과 내면 연기로 소화해 낸 이학주는 그동안 다른 작품들에서 보여 주었던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한층 더 성숙하게 펼쳐 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특히 가수가 아닌 배우로 돌아온 보아와 호흡을 맞춘 애틋한 로맨스 앙상블로 대한민국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
이에 첫사랑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배우 이학주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가을 우체국 > 노련한 베테랑 배우들의 깨알 같은 명품 연기!
임현식-오광록-송옥숙-조희봉, 웃음과 감동을 배가 시키는 특급 조연들의 대활약!
<가을 우체국>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명실공히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특급 조연들의 감초 같은 활약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가장 먼저 영화 <친절한 금자씨>(2005), <박쥐>(2009) 등 굵직한 대작들에 출연해 특유의 존재감으로 매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오광록.
웃음과 감동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파 배우 오광록은 이번 작품 <가을 우체국>에서 주인공 '수련'의 추억 속에 늘 자리 잡은 그리운 아빠 역으로 분해 시시때때로 관객들의 마음을 시큰하게 만든다.
한편, '수련'의 행복한 직장 생활과 아름다운 시골 생활을 함께 이어가는 등장인물들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1986), [허준](1999) 등으로 '국민 아버지', '국민 배우'라는 호칭을 얻은 배우 임현식은 '수련'에게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하는 정신적 지주 같은 존재.
늘 듬직하지만 때로는 빈틈이 엿보이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빠질 수 없는 명품 조연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펼쳐 온 송옥숙은 '수련'과 같은 우체국에서 일하는 '직원' 역으로, <터널>(2016), [구르미 그린 달빛](2016) 등에서 감초 같은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아 온 배우 조희봉은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우체국장'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 가을 우체국 > “색다른 매력을 지닌 아름다운 어른 동화”
전주국제영화제에 로맨스 바람을 불러 일으켜 화제가 된 작품
영화 <가을 우체국>은 지난 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화제작이다.
2017년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되며 당시 매진을 기록, 그 존재감을 일찍이 빛냈다.
◉ < 가을 우체국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