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한 번은 모로코 걸어서세계속으로 모로코 붉은 도시 마라케쉬 제마 엘프나 광장 물장수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사하라 사막 이름 유래 사흐라 모로코 걸어서세계속으로 577회
애니 2018. 10. 7. 06:56생애 한 번은 모로코 걸어서세계속으로 모로코 붉은 도시 마라케쉬 제마 엘프나 광장 물장수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사하라 사막 이름 유래 사흐라 모로코 걸어서세계속으로 577회
걸어서 세계속으로 577회 생애 한 번은 모로코 2018년 11월 10일 방송
생애 한 번은, 모로코 (Morocco)!
붉은 사하라 사막과 푸른 지중해 바다가 공존해 있으며 예부터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가는 관문으로 통하는 곳!
유럽과 아프리카, 이슬람 문명이 뒤섞여 다채로운 문화로 가득 차있으며 골목 곳곳마다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정취를 풍기는 곳!
아프리카 속에서 유럽과 아랍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나라, 모로코로 떠나보자!
세계에서 가장 광대하고 메마른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
황야라는 뜻의 아랍어 ‘사흐라’에서 유래한 이름답게 척박하고 무더운 곳이다.
싱그러운 나무와 맑고 깊은 호수 없이도 부드러운 모래 언덕의 능선이 절경을 이루는 곳!
광활한 모래 위에 낙타는 발자국을 남기고 바람이 결을 만들며 태양은 붉은 모래를 더 빛나게 하는데...
직접 낙타를 타고 사하라 사막의 대자연을 느껴본다!
붉은 도시, 마라케쉬(Marrakesh)!
사하라 사막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기 직전 오아시스처럼 자리 잡은 도시로 모스크와 집, 건물의 외벽 모두 붉은색을 띠고 있다.
마라케쉬의 중심 ‘제마 엘프나 광장’에서는 뜨거운 모로코의 태양 아래 이방인의 갈증을 달래주는 물장수, 춤과 노래를 자신만의 흥으로 풀어내는 사람들 덕분에 매일 밤낮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제마 엘프나 광장은 사람들의 일상적인 풍경 그 자체가 삶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가치로 인정받아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는데...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 마라케쉬의 매력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