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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시즌2 13회 욕지도에서 고양이를 만나다 2018년 11월 24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11월의 어느 멋진 날, 나응식 수의사가 아주 특별한 휴가를 떠난다. 

목적지는 통영을 대표하는 섬 ‘욕지도’. 

통영 삼덕항에서 32km, 뱃길로 1시간여를 달리면 도착하는 섬이다. 

전국 고등어 양식장 17곳 중 12곳이 모여 있을 만큼 고등어 양식장으로 유명하다. 

이곳으로 휴가지를 정한 이유 역시 특별하다. 욕지도는 과거 ‘고양이 섬’으로 불렸을 만큼 고양이가 많았던 곳이다.

1960~70년대 당시 통영군의 섬 마을 쥐 잡이 방안으로 마련된 고양이 사육 권장 정책 때문. 

많은 시간이 흐른 만큼 많은 것이 변했다. 

2018년 오늘날의 욕지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욕지도의 고양이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전쟁 같은 삶을 살아가는 길 위의 고양이들. 

올바른 공존의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다. 

욕지도의 사람들과 고양이들을 만나 따뜻한 겨울이야기를 전하고 온 나응식 수의사의 여행 기록!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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