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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사선에서


EBS 사선에서 <위험한 거리. 영등포 24시> 편에서는 유흥가 밀집지역이자 노숙인들의 주취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는 영등포 경찰서 중앙지구대의 하루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300여 곳의 유흥가가 밀집해 있다는 영등포 경찰서 중앙지구대.
뿐만 아니라 추산인원 약 5백여 명의 노숙인들이 거리를 떠돌며 생활한다는 이곳은 하룻밤 새 접수 신고만해도 무려 80여 건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구대원은 고작 60여 명.
그나마 2교대 근무를 위해 4팀으로 나눠 근무하다보면, 평균 12~15명 정도만이 영등포를 지키는 셈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유흥가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 뿐만 아니라 노숙인과 취객 관련 범죄, 주폭 범죄 등 치안 수요도 많고, 흉기 난동 등 반사회적인 강력범죄까지 끊이질 않는 등.. 그야말로 하루 24시간,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아 경찰관들의 기피 지구대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노숙인 전담 경찰관', 일명 '노숙인의 법률 자문가' 김태석 경위가 있을 정도로 노숙인 관리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네요.


오늘 방송을 통해 소개될 주인공은 영등포 경찰서 중앙지구대 똑순이 순경, 1년 6개월 차 안진순 순경과 1년차 김혜인 순경.
특히 방송에서는 제주도 출신 안진순 순경의 '가정집 도박사건' 현장 수색 장면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남경들에게는 곤란한 일 중 하나인 여성 피혐의자 몸수색을 통해 증거물을 압수하는 장면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중앙지구대 막내라는 김혜인 순경은 곧 기동대 발령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원근무를 여러 번 나갈 만큼 열정이 돋보이는 김 순경.
방소을 통해 중앙지구대에서의 마지막 사건 해결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는 영등포 중앙지구대.
특히 저녁 무렵이 되면 노숙인들의 주취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고 하는데요.
신고한 피해자 중 절도로 인해 벌금 수배가 된 피혐의자로 전락한 노숙인도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일어난 싸움부터 운전기사를 절도범으로 오해하고 폭력을 행사한 주취자 사건, 심지어 시장 안에서 벌거벗고 싸우는 남자 사건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우리시대 슬픈 현주소를 만나 볼 수 있는 영등포 경찰서 중앙지구대의 고군분투기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영등포 경찰서 중앙지구대 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18-1
전화: 02-2633-6241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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