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판도라의 상자> 편에서는 아내와 어머니로 인해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남자.
하지만 아내 몰래 지인의 보증을 선 것이 잘못되는 바람에 그만 빚더미에 올라서고 말았다고 합니다.
빚쟁이에게 시달리던 그는 급기야 과대망상 증상을 보여 치료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아픈 남편을 대신해 일을 해야 했던 아내.
다행이 열심히 일한 덕분에 빚을 청산하고 집까지 마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전 되었던 남편의 과대망상 증세가 심해져 폭행까지 일삼았다고 하는데요.
참지 못한 아내는 시어머니와 상의 후 남편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켰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
남편은 정신병원에서 빠져나와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남편. 도대체 이들 부부 사이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아내를 죽인 친구> 편에서는 얽히고 설킨 사망 사고 속 감추어진 진실의 정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말기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지극정성으로 간병한 남편.
그러던 어느날 혼자 외출에 나선 아내는 뺑소니 교통사고로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곧이어 붙잡힌 뺑소니범.
그런데 붙잡힌 뺑소니범은 다름아닌 남편의 중학교 동창 친구였다고 하네요.
오랜 고민 끝에 친구를 용서한 남편.
덕분에 친구는 처벌을 면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곧이어 접하게 된 친구의 사망소식.
경찰은 아내를 죽인 뺑소니범을 향한 복수임을 의심해 남편을 추궁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경찰이 듣게 되는 말은 믿기 어려운 진실, 도대체 사건 속에 감춰진 진실이 무엇이길래 경찰들이 놀랐다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그 진실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 <가면> 편에서는 한 가정에서 일어난 기막힌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치매 증상이 있는 시어머니를 지극정성 돌보며 동네에서도 효부로 소문난 며느리 이 씨.
하지만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는 며느리 이씨를 매일 같이 괴롭혔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남편의 전처 자식인 딸에게까지 계모라며 무시당하고 살던 이 씨.
그녀는 힘든 상황에서도 남편만 바라보며 꿋꿋하게 견뎠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자신에게 남자가 생겼냐며 남편마저 그녀를 의심하고 폭행까지 일삼았다고 하는데요.
폭행을 견디다 못해 엉망이 된 채 맨발로 집을 뛰쳐나왔다는 이 씨.
결국 동네 사람들에 의해 남편은 경찰에 체포되기까지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경찰서에 도착한 남편은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과연 부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고, 이들 가정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전말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