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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는 특강쇼 빅뱅 33회 데이터로 시대를 읽는 사회학자 이원재 교수 2018년 11월 22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기는 세상. 

4차산업혁명은 시대적 화두가 된 지 오래다. 

이번 주 <질문 있는 특강쇼-빅뱅>(이하 빅뱅쇼)에서는 사회학자 이원재 교수와 함께 4차산업혁명이 바꿀 우리의 미래 모습은 어떤지 예측해보고,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알아본다. 


4차산업혁명 시대는 불확실하다?! 

손으로 TV를 보고, 얼굴을 보면서 영상 통화를 한다. 

과거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 상상했던 것들이 현실이 되는 세상. 

그렇다면 미래에는 얼마나 더 많은 변화를 보게 될까? 

4차산업혁명 시대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라고 한다. 

그렇다면, 불확실한 미래를 어떻게 대비할까? 

이 질문에 이 교수는 오히려 이 불확실함을 즐기라고 제안한다. 

오히려 막연한 불안함을 가지고 있기 보다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닥쳤을 때도 견디어 낼 수 있는 내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기계에 대한 공포, 우리의 대처 방법은? 

미래에 과연 내 직업은 안전할까? 

회사에 갔는데 기계가 내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면?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로봇을 보며 4차산업혁명 시대 이후 기계에 대한 공포를 한 번쯤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이원재 교수는 인공지능이 인간 사회에 들어왔을 때 생길 수 있는 일을 상상하며 기계에 대한 공포를 갖기 보다는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인간과 기계는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까? 빅뱅에서 확인해보자. 


4차산업혁명,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라!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을 말하면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또 다른 질문은 바로 기계가 아닌, 오히려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다. 

인공지능 시대, 그렇다면 인간의 효용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원재 교수. 

이제 우리가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인간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때이다. 

인공지능도 예측할 수 없는 퀘스터들의 기발한 질문과 또, 예측 불가한 연사의 답변으로 이루어지는 <질문 있는 특강쇼-빅뱅>은 EBS1에서 방송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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