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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청춘 세계도전기>   


잠시후 17시 50분부터 청춘 세계도전기 25회 '중국 내화예술, 유리 조명과 만나다' 편이 방송됩니다. 

오늘 출연자는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유리조형디자인학과 재학 중인 25살 이혜령 양인데요. 

홍익대학교 도예유리학과 학부생 때부터 유리에 관심이 많았던 혜령 양이 유리조명에 색을 덧입히기 위해, 내화예술이 발전한 중국 산둥 성 치박시에서 새로운 조명을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무척 흥미로운데요.

과연 이혜령 양은 내화예술을 배워 멋진 조명을 만들 수 있을까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청나라 말에 시작되어 200년 역사를 가진 내화예술

- 유리병 안에 서예, 산수화, 인물화 부터 최근에는 현대적으로 변형되어 만화, 누드화까지 파격적으로도 그려진다고.

- 작품의 가격은 4,000원부터 1억 원 이상.

- 중국 전체에 100명도 채 안 되는 내화 장인 

- 내화 예술은 중국에서 4개파가 경쟁 중.

- 산둥파는 전면을 가득 채운 그림이 특징

- 산둥파 1인자 장인 장광칭

- 미션 : 직선과 곡선 그리고 색을 입히는 내화 예술의 모든 과정을 익혀라!

- 내화예술은 내화도구를 손에 익히는데 최소 2년, 그림을 그리는데는 기본 3년 이상을 연습해야한다고

- 3000년 역사의 유리 본고장 치박 시

- 미션 : 유리 공장에서 작업에 사용할 유리구 만들기

- 작은 코담배 병부터 화려한 색상이 눈에 띄는 화병까지

- 700° c가 넘는 유리액이 묻은 파이프를 불어 유리를 만드는 블로잉 기법

- 미션 : 코담배 병으로 새로운 조명 만들기


베트남에서 최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그녀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청춘 세계도전기 26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1200도 뜨거운 열기 앞에 있는 여자

유리의 매력에 푹빠져 있는 이혜령

"내화 예술을 배움으로서 그 (유리) 안에 색감이나 그림 같은 것을 그리면 더 풍부한

작업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내화 예술을 배우고 싶어요" 

아름답고 섬세한 중국의 내화 예술

과연 유리조명과 어울리는 내화 예술을 성공할 수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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