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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냉면 (물냉면) 
벌써 여름 날씨를 방불케 할 만큼 더운데요..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 입맛도 없어지고 밥하기도 싫어지죠..^^ㅋ

그래서 여름이면 국수, 냉면, 쫄면 같은 면류를 많이 먹게 되는데요..

특히 냉면은 집에서 육수 만들기가 힘들다보니.. 집에서 해 먹을 때에는 비빔냉면만 해 먹게 된답니다..

물론 요즘엔 집에서도 손쉽게 물냉면을 먹을 수 있도록 제품화 되어 나오는 제품이 많긴 한데요..

이제껏 먹은 것 중에서는 그닥 제 입맛에 맞는게 없더라구요..;

조미료맛이 넘 많이 나서리..;;

그런데 둥지냉면은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다고 소문이 자자~ 하더라구요..^^;

과연 어떤 맛일까..?? 직접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둥지냉면(물냉면) 멀티팩입니다.. 총 4봉지가 들어 있네요..

우선.. 냉동면이 아닐라는 점에서 맘에 드네요.. 실온보관이 편하잖아요..^^;

실온보관제품이라 유통기한도 넉넉하네요.. 10월 29일까지니..

플라스틱 케이스(트레이)에 마른 면이 들어 있구요..

육수용 액상 스프인 동치미 육수와 고명용 후레이크 그리고 완성후 넣어 먹을수 있는 겨자소스가 들어 있네요

☞ 처음 먹는 제품이라.. 제품의 뒷면에 쓰여진 조리법대로 조리합니다~*


전문가가 시키는대로 하는게 젤루 맛있겠죠~^^ㅋ

☞ 우선 육수를 만듭니다..

그릇에 차가운 물 260ml와 내장된 동치미육수를 넣고 저어 주기만 하면 육수가 만들어 지는데요..

물 260ml는 제품에 내장된 트레이를 이용하면 쉽게 맞출수 있어요..

사진으로 봐도 물선이 보이시죠..??

이 물선까지 물을 넣으면 정확한 용량이 계량되니 넘 편하네요~*

☞ 육수는 냉면그릇에 바로 만들어도 되는데요..

전 다른용기(냄비)에 따로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동치미 육수가 액상타입이라 찌꺼기 남지 않고 깔끔하고 쉽게 육수가 만들어지네요..


☞ 큰 사이즈 냄비에 물 800ml를 넣어 끓이고.. 물이 끓으면 면과 고명 후레이크를 넣고 약한불로 3분간 끓여줍니다..

면을 끓이는 동안 면이 서로 엉키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저어가면서 면을 익혀야 하는데요..

거품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부어가면서 끓여냅니다..


☞ 면이 익으면 찬물에 헹구어 내는데요..

냉면이나 국수처럼 찬물에 헹궈서 사용하는 면은 손을 넣어서 문질러가며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맛이 좋답니다~*


☞ 냉면 그릇에 물기 제거한 면을 담구요..


☞ 담아둔 면에 미리 만들어 둔 육수를 넣어 냉면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겨자소스를 뿌려 저어가며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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