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 삼색볶음, 불 앞에서 오래 있을 필요없고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지만 바쁜 아침 시간에 먹기 좋은 밥반찬이 되어 주는데요 쫄깃한 버섯과 아삭한 피망의 맛이 꽤 잘 어울리네요

새송이 삼색볶음 
새송이 버섯과 청홍 파프리카를 이용해 만든 삼색볶음입니다~*

바쁜 아침시간에도 빠르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네요..^^

 

** 재료 **

새송이버섯, 붉은 파프리카, 청피망, 포도씨유, 소금, 후추가루

 

새송이 버섯은 기둥부분을 잘게 찢어서 준비합니다.

붉은 파프리카와 청피망은 씨앗을 제거하고 길쭉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 파프리카와 피망은 매우 비슷한데요..

파프리카는 단맛이 피망은 매운맛이 조금 더 강하다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하네요..^^

 

팬이 달구어지면 포도씨유를 두르고

청피망과 붉은 파프리카를 넣어 볶습니다.

특히 피망의 매운맛이 기름에 잘 스며들도록 먼저 볶는것이 중요해요..^^

 

재료가 아삭할 정도로 살짝만 볶다가 새송이 버섯을 넣고 잠시만 볶아주세요.

오랜시간 볶으면 수분이 생기므로 잠깐만 볶아줍니다..^^

 

새송이 버섯을 넣을 때 소금과 후추로 간하여 볶습니다.

 

완성된 새송이 삼색볶음 입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지만 바쁜 아침 시간에 먹기 좋은 밥반찬이 되어 주는데요..

쫄깃한 버섯과 아삭한 피망의 맛이 꽤 잘 어울리네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는 반찬 한두가지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닌데요..

불 앞에서 오래 있을 필요없는 간단한 반찬이라 더욱 좋구요..

맛도 담백하고 특히 김치와 매우 잘 어울리는 반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