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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시세끼 정선편  


잠시후 9시 40분부터 삼시세끼 정선편 1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번주는 박신혜 양이 게스트로 출연하는데요.

지난번에 워낙 고생해서 이번에는 얻어먹겠다는 야무진 마음가짐으로 옥순봉을 찾았다고 합니다. 

서진이의 카리스마에 다시금 다소곳한 일꾼으로 변한 박신혜!

얻어먹기는 커녕 오늘 신혜양의 야심찬 요리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옥순봉 멤버와 제작진들의 엄지를 치켜세우게 한 요리의 맛이 궁금합니다.

신혜양의 특급 메뉴가 궁금하시다면 오늘 본방사수 하시기 바랄께요.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 이슈가 되었던 알리오 올리오, 봉골레 레시피 아래에 포스팅합니다.

못 보신 분들은 클릭하셔서 레시피 체크하세요. ^^


알리오 올리오, 봉골레 ▷▷ http://recipeia.blogspot.kr/2015/08/15-tvn-2015821.html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크게 세가지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 될 것 같은데요.


- 수미상관 (首尾相關), 세끼하우스의 첫 게스트로 방문했던 게스트 박신혜 양이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

- 지분 찾으러 온 옥수수 1대 주주 박신혜

- 팔불출 옥망아지, 택연이의 빙구지수 업

- 얻어먹고 가겠다더니 오라버니들의 밥상은 물론, 흥까지 책임지는 살림꾼 신혜

- 야무진 손길로 빚어낸 신혜의 특급 메뉴

- 어떤 빵이든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서지니

- 신혜바라기 택연

- 정선프린스 광규


삼시세끼는 기본적인 요리를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인데요.

지난주 '마늘볶음밥&탕수육'에 이어 이번주는 또 어떤 요리를 가르쳐 줄까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오늘 밤 21시 40분 방송 시작하니깐요, 저처럼 요리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오늘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삼시세끼 정선편 16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그러나 여기 만개의 옥수수에 대한 지분을 주장하는 이가 있었으니

박신혜 : 제 지분을 꼭 챙기러 오겠습니다. 

지분 챙기러 온 여자

박신혜 : 와~ 진짜 엄청 자랐네?

수미상관 게스트 박신혜

박신혜 : 안녕하세요

옥수수 최대 주주에 대한 예우

기립박수

김광규 : 웰 컴 투 신혜~

박신혜 : 가지러 왔습니다.

옥수수 가지러 온 신혜렐라

신혜 떠나고 풍성해진 세끼네 밭

이서진 : 너 빈손으로 온 거야?

풍족한 밭과는 달리 빈약해진 신혜 손

박신혜 : 저 맘 먹고 왔어요. 이번에는 얻어 먹고 가기로 ..

이서진 : 야~ 그냥 좀 해라

그렇다면 신혜야 ... 얼른 밥값은 해야지 ...

박신혜 : 오~빠~ 오자마자 나를 일시키다니..

결국 옥수수밭 직행

얻어먹기는 무슨 일복 타고 난 신혜렐라

주전공 요리까지 하고 나니 Knock Down

지친 신혜렐라의 5분 대기조

박신혜 : 오빠~ 국자~

신혜가 부르면 어디서든 달려오고

박신혜 : 양파도 갈아야 합니다

신혜가 부탁하면

양파갈다 화난 등근육

선혜 때문 고삐 풀린 옥망아지 

팔불출 옥망아지 

박신혜 : 내가 내일 밤에 간다니가 왜이렇게 늦게 가냐고

택연 : 그냥 언제 가는지 궁금해서 .. 

박신혜 : 뭐야 그냥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봐요. 빨리 가? 말아? 

김광규 : 야~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


게스트 : 박신혜

출연 : 이서진, 택연, 김광규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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