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푼 어묵탕, 담백한 국물을 즐길 수 있어 좋은 것은 물론이구요 어묵을 찍어 먹을 양념 간장에는 매운 청량고추를 넣어도 별미에요
카테고리 없음. 2018. 11. 12. 23:46된장 푼 어묵탕
비가 오거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 뜨거운 어묵탕이 생각나는데요.
된장을 풀어서 어묵탕을 끓여도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그만이랍니다.
먼저 냄비에 멸치, 건새우, 건 다시마 넣어서 국물을 우려내구요.
국물이 끓으면 건더기는 건져 버리세요.
국물에 무, 통마늘 넣어서 끓이구요.
국물이 끓으면 된장을 풀어서 간을 맞추고 큼지막하게 썰어 둔 어묵을 넣어 끓이다가
국물이 다시 끓으면 큼지막 하게 썰어둔 파 넣어 한소끔 더 끓여내면 됩니다.
된장을 넣어 끓이면
어묵의 기름기가 사라져 느끼한 맛이 없어지구요..
담백한 국물을 즐길 수 있어 좋답니다.
어묵을 찍어 먹을 양념 간장에는 매운 청량고추를 넣어도 별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