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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충무김밥
김밥 말기

따스한 햇살이 기분 좋은 봄철이 되면 겨우내 움추렸던 몸이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해 왠지 피곤하고 입맛도 떨어져 더욱 지치게 되곤 하는데요..

 

매콤달콤한 반찬과 앙증맞은 김밥이 맛난 남도의 향토 음식인

충무김밥으로 입맛을 되살리는 것도 좋답니다..

 

충무김밥은 보기와는 달리 만들기도 편하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데요.

간단한 충무김밥으로 가족들의 입맛을 되살려 보자구욧~* 

 

1. 우선 김밥용 김은 4등분하여 준비해 둡니다.

(더 작은 사이즈를 원한다면 6등분하면 돼요~*)

 

▷ 김밥용 김은 구이용 김보다 질기고 김 특유의 깊은 향과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 김을 고를 때에는 검은 빛이 돌고 잡티없이 윤기가 흐르는 것으로 선택합니다.

좋은 김은 육안으로 봐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 고두밥을 지으려면 우선 쌀은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고 충분히 불린 후 평소보다 물을 적게 하여 밥을 지으면 된답니다.

2. 4등분 해 놓은 김에 밥 한 숟가락 분량을 올리는데요.

김의 2/3 정도 덮을 수 있도록 넓게 펴 준비합니다.

 

▷ 충무김밥용 김은 미리 굽지 않은 김을 준비하고

밥에는 참기름이나 깨소금, 식초 등의 양념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보통의 김밥처럼 재료를 김밥 안에 넣지 않고 김밥과 따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구요.


3. 김밥이 풀어지지 않게 손가락을 이용해서 힘주어 말면 되는데요.

엄지 손가락보다 조금 더 굵은 정도면 되고 식성이나 취향에 맞게 크기를 조절하면 된답니다.


▷ 말아놓은 김밥은 접시에 옮겨 담는데요.

밥이 뜨거우면 김밥의 모양도 이쁘지 않고 사진처럼 쌓아두면 서로 드러붙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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