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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채소밭] 내 손으로 기른 채소, 어디에 있어도 이뻐요~^^

음식은 입으로만 먹는게 아니라 눈으로도 먹는다고 하죠..

그러다보니 맛있게 조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쁘게 세팅해서 상에 올리는 것도 꽤 중요한데요.

전 요즘 베란다채소밭에서 제가 직접 기른 채소들을 요리에 활용하거나 식탁 세팅에 사용한답니다..^^


간단하게 끓여 먹는 우동도 제가 직접 기른 쑥갓을 올려 놓았더니 더욱 맛있어 보이기도 하구요..

또 향긋한 쑥갓향이 우동맛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주기도 하네요..^^

깨끗한 물로 키운 채소라 그런지 그 향이 더욱 좋더라구요..ㅎ


냉동식품을 튀겨 놓아도 제 손으로 직접 기른 아욱과 쑥갓을 더했더니 한결 더 맛있어 보이구요..

 
살짝 밋밋하기 쉬운 꼬시래기 초무침도 열무새싹을 살짝 곁들었더니 더 예뻐 보입니다..ㅎ

새싹은 아직 어리지만 그 영양은 다 키운 채소만큼이나 좋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새싹이지만 열무의 알싸한 매콤함이 남아 있더라구요..^^


매콤한 맛이 좋은 열무새싹은 자칫 느끼하기 쉬운 튀김요리와도 잘 어울리구요..

게다가 독특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어떤 요리와도 다 잘 어울리네요..^^


베란다 채소밭에서 내 손으로 기른 채소, 어디에 있어도 이뻐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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