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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케찹 볶음밥

-케찹에 밥을 볶다

 

음식을 하고 남는 자투리 야채를 효과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음식이 볶음밥인데요.

케찹을 이용해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덮으면 오므라이스가 되겠죠?

볶음밥으로만 먹어도 색다르고 맛이 좋네요.

 

감자, 당근, 양파, 피망은 작게 깍뚝썰기 해 둡니다.

(식성에 따라 햄, 베이컨, 어묵 등을 첨가해도 좋아요)

 

식용유는 어떤 걸 사용해도 좋지만

점성이 적은 포도씨유를 사용하는게 담백하답니다.

 

볶음밥에 사용할 찬밥을 준비합니다.

(볶음밥에는 잡곡밥도 좋지만 흰쌀밥이 더 부드럽죠.)

따뜻한 밥도 좋구요~*

 

깊이가 깊은 팬(웍, 궁중팬)에 포도씨유를 듬뿍 두르고

썰어 놓은 야채를 넣어 함께 볶습니다.

가장 늦게 익는 감자, 당근, 피망 먼저 넣어 볶구요.

 

수분이 많고 금방 익는 양파는 마지막에 넣어 주세요.

(햄이나 베이컨, 어묵은 미리 익혀주는게 더 좋답니다)

 

야채가 적당히 익으면 찬밥을 넣어 함께 볶는데요.

야채는 너무 익히지 않아야 아삭한 맛이 난답니다.

 

밥 알이 으깨어지지 않도록 고슬하게 볶음합니다.

 

간은 소금이나 간장이 아닌 케찹으로만 하세요.

케찹도 짠 맛이 나기 때문에 충분히 간이 된답니다.

식성에 따라 후추를 조금 넣어도 좋구요.

 

케찹에 볶아놓은 밥은 일인분씩 덜어 접시에 담고

토마토를 썰어 장식해 내면 된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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