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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새우고추장조림

영양만점 두부와 샐러드에 사용하고 남은 새우 머리와 꼬리 부분을 이용해서

매콤하고 달콤한 두부새우고추장조림을 만들었습니다~*

밥 반찬으로도 넘 좋구요.. 술안주로도 손색 없네요..^^

 

재료 : 두부 1모, 새우(머리,꼬리부분), 다진마늘, 고추장, 설탕, 다진양파, 다진사과, 포도씨유, 깨소금,파슬리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습니다.


마늘이 볶아지면 새우의 머리와 꼬리 부분을 넣어 볶아요.

새우의 몸통은 샐러드 만들때 사용했답니다..

튀김이나 샐러드 처럼 몸통만 사용해서 머리나 꼬리가 남는 경우에는 그냥 버리지 말고

이렇게 다른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랍니다~*


다진마늘과 새우가 익으면 고추장과 설탕을 넣고 다진양파와 다진사과를 넣어 약한 불에 볶아줍니다.


고추장 양념이 볶아지면 깨소금을 넣어 한번 더 볶아 양념장을 완성하구요.


두부는 끓는 물에 데쳐서 깍뚝썰기로 해 둡니다.

☞ 두부는 부스러지기 쉽고 양념장을 미리 볶았기 때문에 미리 끓는 물에 데쳐 준비해야 해요~*


가스렌지의 불을 끄고.. 미리 볶아둔 양념장에 깍뚝썰기한 데친 두부를 넣습니다.


양념장이 데친 두부에 고루 묻도록 잘 저어주세요..

두부가 으스러지지 않도록 힘주지 않고 가볍게 버무려 양념을 묻혀야 합니다..^^


두부와 양념장이 알맞게 버무려지면 다시 약한 불에 잠시 올려 놓았다가 내면 되는데요.

이때 팬의 바닥에 양념장이 눌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답니다..^^

 

완성된 두부새우고추장 조림은 접시에 담아 밥 반찬으로 내면 되는데요..

설탕과 함께 양파와 사과가 들어가서 단맛이 알맞게 나구요..

매콤한 고추장을 넉넉히 넣어서 맛이 좋네요..

 

철판구이 전문점에서 요리하시는 분들이 새우의 몸통 뿐만 아니라 머리와 꼬리까지

먹을 수 있도록 일부러 눌러가며 익혀 주잖아요..

그렇듯이 새우는 머리와 꼬리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답니다..

샐러드 처럼 새우의 몸통만 사용하는 요리를 할 경우에는

남은 새우 머리와 꼬리를 그냥 버리지 말구요..

이렇게 조림이나 볶음에 활용하면 요리의 맛이 더욱 좋아진답니다~*

 

완성된 두부새우 고추장조림을 접시에 옮겨 담고 깨소금과 파슬리로 장식해 내면 되는데요..

특히 파슬리는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두부새우 고추장조림과 매우 잘 어울린답니다..

요리에 쓰인 장식이라고만 여기지 말고 고른 영양의 섭취를 위해 꼭 드세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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