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떡 장기보관법
떡볶이는 가정에서 흔히 해 먹는 간식 중에 하나인데요.
그래서 전 갑자기 먹고 싶을 때을 대비해서
냉장고에 떡볶이 떡과 어묵을 항상 얼려 놓는답니다.
그럼 언제든지 먹고 싶을 때 해 먹기 좋거든요..ㅎ
(이러니 살이 안빠지나 봐요..)
떡볶이 떡은 떡집에서 만든 쌀떡이 가장 맛있는데요.
전 그냥 저렴하고 용량 많은
시판 떡볶이 떡을 준비해 둡니다.
떡볶이 떡은 깨끗한 물에 씻어 두는데요.
불려질 정도로 오래 씻지말고 흐르는 물에 빠르게 씻어냅니다.
씻은 떡은 채에 받쳐 물기 제거하구요.
(물기가 많으면 냉동실에서 서로 드러붙어 사용하기 힘들어요..)
수분이 제거된 떡볶이 떡은 비닐팩이나 밀폐용기에 담고
밀봉시켜 냉동실에 넣어두면 되는데요.
수분제거해서 비닐팩에 담아 냉동 시키면 서로 드러붙지 않아서
먹을 때 적당량을 덜어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그럼 일회분씩 덜어서 냉동 시킬 필요가 없으니 편하구요.)
크기나 굵기가 큰 제품은 미리 잘라서 준비해 두세요.
그래야 냉동된 채로 바로 사용하기 좋거든요.
어묵도 똑같은 방법으로 보관하면 되는데요.
어묵 역시 수분 제거 후 냉동보관하면 서로 드러붙지 않아서
먹을 양만큼 덜어내어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