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굵기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적당한 간 맞추기인데요.
요리 간을 맞추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 중에 한가지가 바로 소금이죠.
요즘엔 죽염이나 녹차 소금 등 다양한 종류의 소금이 출시되고 있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건
다름아닌 굵기 별로 나온 소금이네요.
굵은 소금은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천일염은 건강에 좋긴 하지만 정갈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번 씻어서 사용해도 좋구요.
또한 자루에 담아 보관해서 간수를 제거 한 후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좋답니다.
그 다음 많이 사용하는 소금이 가는 소금과 맛소금인데요.
조리용으로 출시되어 정갈하고 잘 녹긴 하지만
짠 맛이 강해서 조리할 때 주의해야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