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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부탁해 또치 긍정이 이지 러시안블루 고양이 사냥꾼 또치와 위기의 신혼집 태준 희영 부부 장소 김명철 수의사 공격묘 다묘가정 합사 솔루션 고부해 또치 긍정이 이지 5회 9월 28일 

고양이를 부탁해 고양이 사냥꾼 또치와 위기의 신혼집 2019년 9월 28일 방송

태준 씨 부부는 러시안블루 고양이 긍정이와 이지를 키우고 있다. 
하지만 올해 2월, 또치를 새 가족으로 맞이하면서 가족의 일상이 180도 달라졌다! 
마주쳤다 하면 고양이들을 무섭게 공격하는 또치 때문이다. 
그야말로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려는 격.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던 긍정이와 이지는 요즘 늘 긴장 상태다. 
또치의 돌발행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고양이뿐 아니라 여 보호자 희영 씨까지 공격하기 시작한다. 
또치와 함께 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온몸에 흉터만 늘어가고 있다. 
최근 또치가 물어서 생긴 상처 때문에 수술까지 받았다는 보호자는 정보를 동원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지만, 효과는 없고 문제만 커지고 있다. 
시한폭탄 급 공격묘 또치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가족을 위해 김명철 반려묘행동전문수의사가 나섰다. 
고양이는 물론 보호자를 공격할 수밖에 없었던 또치의 속사정이 드러나고, 제대로 된 관계 개선 훈련이 진행됐다는데. 
과연 고양이들의 관계와 또치의 문제 행동은 개선될 수 있을까? 
최근 한 마리 고양이만 키우기보다 여러 마리 고양이를 함께 기르는 다묘가정 집사들이 느는 추세다. 
하지만 무턱대고 합사했다가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합사 준비를 하거나, 첫 합사에 실패한 보호자들은 오는 28일(토) 밤 10시 45분, EBS1 <고양이 사냥꾼 또치와 위기의 신혼집>을 주목해도 좋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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