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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국과수 마지막 시그널 화재 감식 공영수 화재방화연구실 고의사고 김종혁 교통범죄실 강태이 지능형위변조연구실 SBS스페셜 645회 국과수 3부 10월 16일

SBS 스페셜 645회 2022년 10월 16일 방송 출연진 나이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3부: <마지막 시그널>

잿더미 속 숨겨진 단서, 화재 감식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지하 주차장 화재.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해 화재방화연구실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지하, 매캐한 공기와 날리는 먼지 속에서 단서를 찾아야 합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변사자의 부검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변사자의 사망원인, 불길이 지나간 흔적, 까맣게 타버린 전선 등을 분석해 화재 원인을 찾아내는 화재방화연구실의 조사 과정이 공개됩니다.

“깜깜해서 하나도 안 보이고요. 매연도 꽉 차 있어서 숨쉬기도 굉장히 어렵고요. 그래도 조사할 게 있으면 다시 또 들어가야죠.” - 공영수, 화재방화연구실 인터뷰

도로 위 움직이는 지뢰, 고의사고를 입증하라

도로 위 정면충돌한 두 차량. 이 사고로 여성 운전자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조사 결과 두 차량의 운전자는 이혼소송 중인 법적 부부관계였습니다.

남편의 고의사고임을 의심한 경찰은 국과수 교통범죄실에 사고 감정을 의뢰했스빈다.

심하게 파손된 차량, 흔들리는 블랙박스 영상, 현장 조사를 통해 찾아낸 사고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운전자의 의도는 사람의 심리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어렵습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당시 운전자가 어떤 형태로 운전했는지 분석하는 거죠.” - 김종혁, 교통범죄실 인터뷰

국과수 사람들, 그들이 사는 세상

의문의 죽음부터 갑작스러운 사고, 미궁에 빠진 범죄 사건들까지.

진실을 밝혀달라는 이들의 발걸음은 지금도 국과수로 향하고 있습니다.

매일 죽음을 마주하고, 사회의 어두운 면을 지켜봐야 하는 국과수 사람들.

때로는 밤낮없이 이어지는 고된 작업, 그런데도 이들이 국과수를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과수 사람들이 바라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들어보았습니다.

“저희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사건이 해결될 수 있으면 저희까지 안 온다고 생각하거든요.

끝까지 책임지고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습니다.” - 강태이, 지능형위변조연구실 인터뷰

숨겨진 진실이 보내는 마지막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국과수> 3부 ‘마지막 시그널’은 2022년 10월 16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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