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도전 골든벨
2015년 5월 10일 도전 골든벨은 개교 70주년을 맞은 고창여고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1945년 개교한 고창여고는 올해로 광복 70년, 개교 70년을 맞는다고 하는데요.
남다른 각오로 도전한 고창여고 학생들, 과연 오늘 골든벨을 울릴 수 있을까요?
고창여고의 명물은 다름아닌 걸어다니는 CCTV 라고 합니다.
여고에 있는 CCTV..
그것도 걸어다닌다구요?
언제 어디서나 은밀한 시선으로 항상 지켜 보고 있다는 고창여고의 명물.
고창여고의 걸어 다니는 CCTV와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 김채리 학생을 통해 오늘 그 정체가 폭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골든벨에서는 고창여고 김다운 학생의 남자친구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부모님까지 아는 공식커플로 벌써 532일째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근데, 남친이 요즘 드라마 촬영에 바쁘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오늘 김다운 학생의 연상 남친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제1회 도전! 골든벨배 기인 열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대체 고창여고에 어떤 기인들이 있길래 기인 열전까지 열리는 것인지?
골반춤 1인자부터 고창여고 댄싱머신, 고창여고 막춤의 신까지 버라이어티한 춤배틀이 이어진다고 하구요.
또 1%정도만 가능하다는 팔꿈치에 혀 닿기 기인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창여고에는 팔꿈치에 혀 닿기 기인이 수두룩~
응원하는 학생들부터 심지어 교장 선생님까지 모두 성공하는 등 그야말로 묘기 대행진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고창여고 학생들의 신기방기 능력들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고창여고 박형식부터 고창석까지 재미있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최후의 1인은 누구일지, 또 고창여고에서 108대 골든벨이 탄생될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 > 고창여고 최후의 1인 .. 안신비 양 아쉽게도 골든벨은 울리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