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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8월 29일, 9월 5일 양일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세시봉과 함께하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6070년대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으며, 국내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번안가요.
번안가요란 외국 곡에 우리말 가사를 붙여 부르는 노래를 뜻하는 말로 말 그대로 '번안' 해 부르는 노래를 말하는데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세시봉과 함께하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 편은 '6070 번안가요 열풍' 을 일으켰던 주인공 '쎄시봉' 의 두 가수 조영남, 윤형주 씨가 전설로 출연해 추억의 번안가요를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시봉과 함께하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 오프닝을 장식한 '전설' 쎄시봉 - 조영남, 윤형주.
두 사람은 오프닝 무대를 통해 트윈폴리오 '하얀 손수건' 과 조영남 '삽다리' 무대를 선보이고, 즉석에서 화음을 맞춘 팝송 무대까지 선보인다고 합니다.


<세시봉과 함께하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 바다, 김태우, 팝핀현준 & 박애리, 황치열, 알리, 벤, 투빅, 마마무, 조정민, 옥탑방작업실 의 총 11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다려지는 무대는 불후 퍼포먼스의 여왕, 바다 씨가 부를 심수봉 님의 '백만 송이 장미'
심수봉 님의 목소리로만 듣던 백만 송이 장미를 파워풀한 바다의 목소리로 듣게 된다니 개인적으로 어떤 무대가 될지 아주 기대가 되는데요.
특히 영화 '천녀유혼' 을 연상케하는 몽환적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는 소식에 바다 씨의 무대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또한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이라고 할 수 있는 알리 씨의 무대 역시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바다 씨와는 또 다른 포퍼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한 알리 씨.
오늘은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함춘호 씨의 기타 연주와 함께 양희은 씨가 부른 '아름다운 것들'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알리 씨, 오늘은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사뭇 기대가 되네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 역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최정원 씨가 선정한 곡은 '서울패밀리' 의 '이제는'.
특히 '서울패밀리' 는 얼마전 MBC '복면가왕' 에서 '오비이락' 으로 출연한 김승미 씨가 보컬로 있던 팀이기도 한데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에 카리스마 넘치는 음색을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가 어떻게 소화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또 걸그룹 '마마무' 는  조영남 씨가 부른 '딜라일라' 로 무대를 선보이고, 감성듀오 '투빅' 은 6070년대 여심을 사로잡았던 '트윈폴리오' 의 '키스로 봉한 편지' 로 달콤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구요.
2015 불후의 슈퍼루키, 황치열 씨는 차중락 님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벤' 은 윤형주 님의 '우리들의 이야기' 로 전설들의 극찬을 들었다고 하구요.
파워풀한 가창력의 김태우 씨는 조영남 씨의 '물레방아 인생' 으로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고 합니다.


불후에서 만날 수 있는 부부 듀엣,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트윈폴리오' 의 '축제의 노래' 로 동화같은 이야기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구요.
트로트 가수 조정민 씨는 가수 왁스 씨가 부른 '오빠' 를 통해 매혹적인 음색으로 남심을 사로잡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방송에서는 써니 씨와의 콜라보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남성듀오 '옥탑방작업실' 이 출연해 조영남 씨의 '내 고향 충청도' 로 상큼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불후를 통해 신예 가수의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조정민 <왁스-오빠>
마마무 <조영남-딜라일라>
최정원 <서울패밀리-이제는>
알리 <양희은-아름다운 것들>
벤 <윤형주-우리들의 이야기>
바다 <심수봉-백만 송이 장미>
김태우 <조영남-물레방아 인생>
투빅 <트윈폴리오-키스로 봉한 편지>
옥탑방작업실 <조영남-내 고향 충청도>
황치열 <차중락-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팝핀현준&박애리 <트윈폴리오-축제의 노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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