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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체인지업 도시탈출


체인지업 도시탈출 <행복한 귀촌 - 울외를 든 여장부! 순종 씨의 인생 2막> 편에서는 충북 보은군 속리산 자락, 귀농 15년차 울외 농사를 짓는 69살 이동진, 67살 황순종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IMF 여파로 퇴직을 해야 했다는 남편.
아내 순종 씨는 퇴직한 남편에게 귀촌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반대했다는 남편 동진 씨.
하지만 50이 넘는 부부의 귀촌은 결국 행복한 노후를 가져다 주었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가 선택한 작물은 다름아닌 '울외'
이름도 낯선 작물인 울외는 장아찌를 담궈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크기가 크고 무거워 나르고 자르는 작업은 남편이 하고, 장아찌 담그기는 아내가 한다는 부부.
오늘 방송을 통해 울외 농사로 특별한 인생을 살고 있는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또 <수상한 귀촌 - 산 속의 여자, 영미 씨가 사는 법> 편에서는 오지로 소문난 경북 봉화군 '동막골' 로 귀촌한 7년차 귀농인, 51살 오영미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2002년 봉사활동으로 숲 해설가를 시작하면서 자연 속에 흙집을 짓고 사는 삶을 꿈꾸었다는 그녀.
이혼 후 홀로 귀촌을 감행한 그녀는 부모님과 함께 봉화 동막골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벌써 13년차 베테랑 숲 해설가, 오영미 씨.
처음 이곳에 왔을 때에는 텐트 생활을 하며 8개월 동안 직접 흙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영미 씨 덕에 갑작스레 귀촌하게 된 부모님.
텃밭도 가꾸고 친구도 사귀며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숲 해설가이자 흙집 알리미 영미 씨와 부모님의 행복한 귀촌 생활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울외 장아찌 정보>
상호: 밥순이영농조합
주소: 충북 보은군 장안면 봉비리 232-5
전화: 043-542-0750, 010-8647-9750


<동막골 정보>
상호: 봉화초록농장
상호: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 예봉로 1231-15
전화: 010-2221-7874, 010-3136-7874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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