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TV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냥이 자매 VS 악동犬 군단> 편에서는 천박지축 악동견 4마리와 고양이 자매 호빵이, 찐빵이 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수시로 2층 고양이 자매를 괴롭힌다는 1동 악동견들.
때문에 집안은 매일 같이 전쟁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매일 같은 괴롭힘에 반격을 시도한 고양이 자매.
하지만 4마리 강아지의 공격에 어림도 없다고 하는데요.
고양이와 강아지의 화해를 위해 나선 군기반장 주희 씨.
오늘 방송에서는 악동견과 고양이 자매의 화해 프로젝트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기묘한 숨바꼭질 - 보일러실 냥이> 편에서는 아빠와 딸 단둘이 사는 집에 찾아든 불청객, 고양이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한 달째 찾아와 물건을 흐트리고 사라진다는 녀석.
게다가 정체불명의 배설물 까지 남긴다고 하는데요.
녀석이 드나들 수 있는 통로는 베란다 쪽 보일러실 밖에 없다는 정보에 제작진은 관찰캠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착된 녀석의 정체는 다름아닌 고양이.
왜 고양이는 한 달째 나타나 제 집처럼 활개를 치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고양이의 정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화재犬 '똘이' 2탄> 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얼마전 소개된 화재견, '똘이'의 이후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재 사고로 헤어진 주인 아저씨를 기다리며 식음까지 전폐하고 기다렸던 개, 똘이.
프로그램 방영 후 많은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똘이는 드디어 아저씨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함께 지낼 힐링 하우스까지 마련되어 있다는 소식.
오늘 방송에서는 주인 아저씨를 기다리던 똘이와 아저씨의 만남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