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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KBS2 일일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입니다.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후속작으로 1960년대를 배경으로 '몰락한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는 소녀의 성장드라마'로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고, 패션 디자이너로써의 성공 과정을 그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푸는 동시에 재벌남의 사랑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일에서 성공을 이루는 여자 주인공, 외모는 물론 집안, 성품, 심지어 순정까지 모든 것을 갖춘 남자 주인공.
그리고 남자 주인공의 배경을 탐내 여자 주인공에게 온갖 몹쓸 짓을 서슴치 않을 여자 조연과 그 여자의 가족, 또 남자 주인공을 질투하지만 여자 주인공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 멋진 남자 조연 등 전형적인 드라마의 소재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듯 한데요.
무엇보다 1960년대를 배경으로 패션 디자이너로써의 꿈을 키워가는 드라마인 만큼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복고풍 패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송 : KBS2 월요일~금요일 9시  

제작 : 연출 권계홍|극본 유은하, 조소영

출연 : 고원희, 이하율, 서윤아, 차도진, 김유빈, 윤주상, 장승하, 김예령, 임호, 이연경, 조은숙, 황금희, 김희원, 이두섭, 박선우, 윤지욱, 최주리, 정이랑, 송영재, 류태호, 장서희, 라윤찬, 백수련, 송영규, 김시우, 최수임

소개 :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기획의도>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