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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비정상회담



8월의 마지막 날,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G12들은 <결정장애> 를 주제로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한국 청년의 고민을 소개할 한국 비정상 대표는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 씨.
장도연 씨가 소개한 한국 청년의 고민은 '어떤 일이든 남이 결정해주는 게 속 편한 나, 비정상인가요?' 라고 하는데요.


외모는 물론 성격, 학벌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는 한국 청년.
하지만 선택의 순간만 닥치면 누구보다 작아져 버린다고 하는데요.
이런 자신의 모습이 스트레스라는 청년.


사실 소위 말하는 '결정장애, 선택장애'는 최근 세계적인 추세라고 하는데요.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선택해야 할 것,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 세상.
솔직히 저 역시 적잖이 결정장애를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 비정상회담 G12들은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까?


일상생활에서 겪는 사소한 결정은 다른 사람이 내려주는게 더 편할 수도 있다는 의견과 사소한 결정부터 직접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의견.
또 오늘 방송에서도 G12는 세계인의 선택장애에 대해 이야기 해 준다고 하는데요.


언제나 가장 '외국'스러운 신기한 나라, 이집트.
이집트에는 모든 일을 결정해 주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음.. 설마.. 그 '결정해 주는 사람' 이 '남자'는 아니겠지요?


선택장애를 고백한 카를로스.
심지어 카를로스는 자신을 눈물짓게 한 백반집 사장님 이야기까지 전해준다고 하는데요.
대체 무엇 때문에 식당 사장님이 카를로스를 눈물짓게 했을까?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비정상회담 판 <결정을 부탁해!> 를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배변을 참는 것은 고역이자 건강에 좋지 않다며 화장실에 지금 가야 한다는 의견과 참았다가 가는 것이 더 시원하다?는 나중에 간다는 의견.
심지어 소개팅을 할까 말까에 대한 선택까지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G12의 선택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G12는 일생일대 선택의 순간에 대해서도 토론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경험자의 조언을 듣고 선택하는 것이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과 스스로 선택하고 실패하는 것 역시 소중한 경험이라는 의견.
음.. 둘 다 맞는 것 같은데..;


<글로벌 문화대전 다시 쓰는 세계사> 코너에서는 <내 나라 가장 유명한 죽음>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이집트 파라오의 저주에 얽힌 죽음부터 역사의 미스터리 케네디 대통령의 죽음까지.. 오늘도 G12는 흥미진진한 각국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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