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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스페셜


2015년 5월 10일 SBS 스페셜는 병원의 고백 2부작 <병원의 고백 1부. 너무나 친절한 의사들>을 부제로 최근 그 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는 과잉진료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OECD 자궁적출술 1위라는 대한민국.
2012년 OECD 헬스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의 자궁적출술 건수는 10만 명당 329.6건으로 112.6건인 OECD 평균보다 3배 높고, 영국에 비하면 무려 12배나 높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간단한 시술로 치료할 수 있다는 말에 받게 된 고주파 열치료 시술로 인해 평생 휠체어 신세를 져야 하는 50대 주부 등 병원에서 병을 얻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준다고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문제들이라 그 심각성이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뿐만 아니라 얼마전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갑상선암의 진단과 수술에 대해서도 다룬다고 하는데요.
환자가 받은 검사나 치료가 득보다 위험성이 더 큰 과잉진료나 과잉치료가 왜 일어나고 있는지.
현직 의사조차도 의사와 병원을 믿지 말라는 경고가 쏟아지는 지금의 대한민국 과잉진료, 과잉치료 현실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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