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BS 사선에서
잠시후 19시 30분부터 EBS 사선에서 '안전 수호 119 가평을 지켜라' 27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7월~8월이면 몰려온 휴양객때문에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는 가평소방서 이야기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차량 추락사고, 벌집 제거, 산악조난, 화재, 다리아래 추락 사고 등 이번 여름 가평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방송한다고 하는데요.
가평소방서 대원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방송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 한밤중 추락사고, 약 5m 높이의 배수로에 빠져버린 차 속 탈출하지 못한 사람 구조
- 어둠 속에서 발을 헛디뎌 다리 아래로 추락한 사고, 크레인까지 동원하여 구조
- 구조 1팀 막내 한대만 소방사
- 가평에서도 휴양객들이 가장 많이 찾기로 유명한 북면으로 전진배치를 나가는 가평소방서의 대원들
- 급증하는 벌집 제거 관련 신고, 7월~8월 두 달 동안 벌집 제거 관련 신고 900건, 벌집 제거를 위해 하루 평균 약 30건을 출동하는 가평소방서의 대원들
- 길이 험한 산에서 8kg이 훌쩍 넘는 산악용 들 것에 요구조자를 싣고 내려오는 가평소방서 대원들
- 주택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가평소방서
주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213-5
전화 : 031-580-0324
그리고 아래는 이번 사선에서 27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청정자연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휴양지 가평
휴양객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사고들
소방사 : 요구조자 탐색해서 인양하기 바람
수난부터 산악까지 끊이지 않는 출동
소방사 : 유리 있으니까 조심하시고요 천천히, 천천히 (나오세요)
신고자 : (벌이) 손님들을 막 쏘니까 사람들이 난리야
휴양객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평소방서 24시간
안전 수호 119 가평을 지켜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까요, 잠시후 방송 꼭 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