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친절한 이웃집 여자> 편에서는 이웃으로 이사온 여자와 한 가정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며느리.
하지만 아이를 못 가진다는 이유로 시댁식구들로 부터 온갖 핍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시댁식구들의 구박에도 한 마디 대들지 못할 정도로 착하기만 했다는 베트남 며느리.
그런데!
시댁의 핍박으로 한국 생활을 힘들어 하는 그녀가 서울에서 이사 온 이웃집 여자와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겉모습은 물론 말투와 행동까지 변했다는 그녀.
때문에 시어머니는 이웃집 여자를 찾아가 머리채를 잡고 물세례까지 퍼부었다고 하는데요.
머리카락이 한 움큼이나 빠지면서 이상하리 만큼 고통스러워했다는 이웃집 여자.
오히려 머리채를 잡던 시어머니가 더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며칠 후 이웃집 여자가 나타나자 성질 고약한 시어머니까지 놀라 잘해 주기 시작했다는데요.
대체 이웃집 여자와 시어머니, 그리고 며느리 사이에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수상한 이웃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