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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스페셜


요즘 해외 뉴스를 보다보면, 예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과학적 혁명들이 일어나는 모습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메디컬 혁명'이라 불리는 의료 과학 기술의 혁명은 그야말로 희망찬 미래를 꿈꾸게 하는데요.
2015년 4월 19일 SBS 스페셜에서는 <당신을 위한 기적- 메디컬 혁명>을 방영한다고 합니다.


스타가르트병으로 시력을 거의 잃었던 캐나다의 케시 베이츠 씨는 e-sight라는 최첨단 시력 보조 장치로 자신의 아들 얼굴을 처음 볼 수 있었다고 하구요.
또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었던 미국의 래리 헤스터 씨는 Argus II 라는 인공망막 시스템을 심어 30년 만에 빛을 볼 수 있는 기적을 경험했다고 하네요.


또한 교통사고 후 척추 손상으로 하반신 마비를 겪은 미국의 미치 브로겐은 외골격 로봇인 엑소 스켈레톤을 착용하면 두 다리로 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걷고 계단까지 오르내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에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휠체어에 의지하며 생활했던 70세의 이상만 씨 역시 재활 로봇을 만나 스스로 걷게 되고, 웃음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치료제가 없다는 뇌성마비 환자들도 제대혈 줄기세포를 주입한 후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등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의료 과학 기술은 그야말고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의료 과학 기술이 얼마만큼 발전해 있는지, 또 어떻게 발전하고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지 <메디컬 혁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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