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S1 <하나뿐인 지구>
잠시후 8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02회 '가파도에 살러리랏다' 편이 방송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가파도에 불어 닥친 개발의 바람과 이를 바라보는 섬사람들의 생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개발을 썩 좋아하지 않는 한 사람으로서는 지금의 가파도가 그대로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네요.
아름다운 가파도의 풍경과 함께 개발과 보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마라도와 제주도 사이에 위치
- 우리나라에서 가장 키 작은 섬, 오름 하나 없어 섬
- 파도가 더해진 섬, 그리움의 땅, 가파도 (加波島)
- 1시간이면 섬 전체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섬
- 4~5월 청보리 축제
- 가파도에 불어 닥친 개발의 바람
- 2013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파도 개발 프로젝트
- 내 고향 가파도에 살어리랏다, 친환경 농부 김동옥, 민박집 김옥련, 어부 김병철, 일곱살 김선영
그리고 아래는 이번 방송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자연 그대로의 섬, 가파도에는 녹색을 가꾸는 농부가 있다.
개발의 기로에 선 섬앞에서 가파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섬의 변화
그리고 보전하고 싶은 가파도의 모습
가파도에 살러리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