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세계인 트렌드 - 어른아이에서 문화아이콘으로! 키덜트 KIDULT> 편에서는 최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그야말로 열풍이 불고 있는 '키덜트 KIDULT 문화'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키덜트 KIDULT란 KID + ADULT의 합성어로 아이 같은 어른 혹은 어린아이의 감성을 지닌 어른들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 좋아하고 꿈꾸었던 피규어, RC 카, 오피스토이, 레고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에 활력을 찾는 현대인들의 문화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2030 세대에서 출발했다는 키덜트 문화. 하지만 지금은 4050세대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데요.
한때 '성숙하지 못한 혹은 정신적으로 퇴행된 어른'을 가리키던 키덜트 개념이 문화를 즐기고 트렌드를 이끄는 사람들이란 의미로 바뀌어 가는 세태와 경제, 문화적으로 더욱 확장되고 있는 키덜트 시장 등 점점 커지는 파급력을 자랑하는 키덜트 문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예정이라고 합니다.


- 코믹콘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미국 대선.
공화당 트럼프 후보의 막말이 이슈가 되고, 트럼프 후보의 언행이 단지 웃음거리에 끝나지 않고 소위 트럼프 열풍을 일으면서 내년에 치러질 미국 대선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민주당 역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돌풍을 일으키면서 '힐러리 클린턴 vs 젭 부시' 두 정치 명문가의 재대결로 치뤄지리라 예상되었던 미국 대선 전선에 이상기운이 요동치고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미국 대선에 불고 있는 '언더독 열풍'.
언더독 underdog이란 스포츠에서 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나 선수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 단어로, 미국 대선에서는 경쟁에서 크게 뒤처지는 사람에게 동정표가 몰리는 현상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힐러리 클린턴' 과 '젭 부시' 라는 쟁쟁한 두 후보를 제치고 도널드 트럼프, 버니 샌더스, 벤카슨 카슨 후보 등이 약진을 보이며, 언더독 열풍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기존 정치에 대한 실망과 기득권층에 대한 의구심이라는 분석이 압도적인 가운데, 예상치 못한 언더독 열풍에 요동치는 미 대선.
사실 그동안 미국에서는 언더독 후보가 대통령이 된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하는데요.
이번 언더독 열풍이 미 대선 역사의 한 획을 긋는 기적을 일으킬지, 아니면 미디어 해프닝으로 끝날지..
오늘 <세계인 현장 - 트럼프 vs. 샌더스, 미 대선 언더독 열풍> 편을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또 <세계인 핫이슈 - 중국 전승 70주년의 의미> 편에서는 지난 9월 3일, 중국정부가 총력을 기울인 사상 최대 군사 쇼 중국 전승기념일 행사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리는 전승절.
특히 지난 3일 개최된 올해 전승절은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폭기, 전투기 등 항공 전력이 총출동하고, 독자개발 중인 대륙간탄도탄 '둥펑'을 비롯한 최신 무기까지 선보이는 등 그야말로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까지 개최되었는데요.
전 세계 50개국의 정상들에게 초대장을 보내며 G2의 위력을 유감없이 과시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힌 중국.
더구나 중국 베이징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이번 열병식은 베이징의 고질적인 문제인 스모그 현상까지 일시중지 시키는 등 중국의 강력한 통제력으로 세계인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경제력과 군사력을 과시하며 세계 속 중국의 위상을 확인하려는 듯했던 이번 중국의 전승절 행사.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의미와 속내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