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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날아라 호반새> 편에서는 어느 날 찾아온 야생새, 부상당한 '호반새' 의 재활 프로젝트를 소개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적한 시골집으로 찾아온 새끼 호반새.
호반새는 붉은 몸과 주황색 부리가 마치 '익룡' 같다고 해서 '불새' 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점차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어지는 귀한 새라고 합니다.
그런데!
며칠 전, 도로 한복판에 혼자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아기 호반새를 발견한 아주머니.
아주머니의 보살핌을 받은 호반새는 아주머니 껌딱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계속 사람 손에 키울 수는 없는 상황.
더구나 호반새가 발견되었던 곳 주변에서 어미 호반새를 발견하지 못해 더욱 난처한 처지라고 하는데요.
설상가상.
바로 앞에 있는 먹이도 제대로 찾아먹지 못하고 몸의 균형 감각마저 이상을 보이는 녀석.
오늘 방송에서는 아기 호반새의 재활 과정을 담은 호반새 야생성찾기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죽음의 링 위에 오른 개들, 투견을 구하라> 편에서는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참혹한 현장, 투견장을 찾아가 목숨마저 위협받는 투견 구출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투견장'
하지만 투견장은 영화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살아 있는 생명에게 너무도 가혹한 불법 투견 현장.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도착한 투견 농장에는 움푹 패인 상처로 괴로워 하는 개들과 제대로 딪지도 못하는 다리를 가진 개들이 배설물이 뒤엉킨 철창에 갇혀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차마 쳐다보는 것조차 힘들만큼 끔찍한 현장.
심지어 멈추지 않는 러닝머신 위에는 지친 모습이 역력한 개 한마리가 잔인하게 투견으로 준비를 하고..
투견 시합은 엄연한 불법 행위라고 하는데요.
은밀하게 이뤄지다보니 현장 파악조차 힘든 상황.
싸움판에서 진 녀석들은 '식용견' 이 되기 때문에 투견장의 개들은 살기 위해 죽도록 싸워 이길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동영상 속에서 들리는 목소리.
"지면 탕집으로 가. 투견으로 가치가 없잖아"
살아 있는 생명에게 너무나 가혹한 그곳에서 녀석들을 구출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불법 투견 현장의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과 투견 구출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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