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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 - 아빠를 부탁해   


잠시후 16시 50분부터 '아빠를 부탁해' 2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는 개인적으로 '강석우 강다은 부녀와 조민기 조윤경 부녀 마지막 인사'편과 '예림이 시집가는 날' 이야기를 인상깊게 봤는데요.

특히 '마지막 인사' 편 너무나도 가슴 아팠습니다. 

그동안 정이 들었는지 헤어진다는 말에 기분이 짠했는데요. 

하지만 조만간 더 나은 프로그램에서 뵐 수 있을꺼라는 기대를 하며 네분 모두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번 주부터 새로운 멤버들이 가세한다고 하는데요. 

이덕화 이지현, 박준철 박세리 부녀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됩니다. ^^

제작진에 의하면 이번주 이야기도 만만치 않게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이번주도 제작진을 믿고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당찬 딸 이지현 앞에선 딸바보, 이덕화

- 이덕화가 결혼적령기 딸 지현과 찾은 지인결혼식

- 보기만해도 빵빵 터지는 이덕화 부녀의 집으로 초대

- 골프여제 박세리의 리얼한 부녀생활

- 살림의 여왕, 박세리 

- 박세리를 만든 일등공신, 아빠 박준철

- 꼼꼼여왕 딸의 티격태격 장보기

- 지금까지 운동만 했던 박세리 부녀의 추억쌓기

- 이경규의 유학 시절을 찾아 떠난 2박3일 여행기, 

- 경규아빠의 추억 찾아 삼만 리

- 아빠 잡는 예림이의 돌직구 취조 실력

- 현웃주의! 조재현·조혜정 부녀의 무아지경 다이어트댄스

- 요즘 인기절정 홈 운동 동영상

- 웃음만발 광대승천에 뱃살 빼는 운동 효과까지 1석2조


이번주도 무척이나 흥미롭네요. 


그리고 아래는 이번 아빠를 부탁해 25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22살, 전국민에게 공 하나로 희망을 준 골프 여제

박준철 : 딸이 하고픈 일 다 할 때까진 내가 지켜줘야죠


이지현 : 배우 아빠와 가깝고도 먼 32살의 딸

아빠에겐 오로지 낚시 뿐

이홍렬 : 딸이 올해 몇 살이죠? 

이지현 : 나이 많아요?

이덕화 : 시집 장가갈 생각을 안 한다니까

이지현 : 아빠 미워


박준철 : 우리 딸은 발목이 제일 예뻐

박세리 : 헐 


출연 : 이경규, 이예림, 조재현, 조혜정, 이덕화, 이지현, 박준철, 박세리

내레이션 : 이효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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