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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9월 6일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는 <친구> 를 주제로 개그맨 유상무, 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최진기, 정재승, 요조, 송길영, 그리고 김제동 씨와 400여명의 청중들이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SNS 등을 통해 전세계인이 친구가 되는 세상.
언제든 전원을 켜면 많은 친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친구' 가 없어 외롭다고 하는데요.
오늘 김제동의 톡투유는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씨와 각별한 친구사이로 알려진 유상무 씨가 출연해 진정한 친구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친구와 친한 친구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이고, 친구와 썸? 그 애매모호한 기준과 남자와 여자는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또 친한 사이와 진정한 친구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토론과 사소한 오해로 소원해진 친구와 화해하고 싶다는 사연 등.


특히 오늘 출연한 유상무 씨는 힘든 친구를 위로해 주고 싶다는 청중들의 고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친구들이 손만 잡아줘도 위로가 되었다'는 말을 전하며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 만으로 충분하다는 답변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저 역시 '손' 잡아주는 사소한 행동으로 큰 위로를 받았던 경험이 있기에, 유상무 씨의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친구'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진정한 친구' 하나 있으면 그것이 성공한 인생이라는 이야기.. 더욱 와닿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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