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15 북한에서 가장 뜨는 직업> 편에서는 북한 직업에 불고 있는 새로운 바람 '2015 북한 꿈의 직업' 과 '2015 북한 직업의 현 주소'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오늘 이만갑을 찾아온 새로운 출연자는 씩씩함이 매력인 탈북미녀 송수련.
그런데!
송수련 씨는 북한군 중대장 출신 이만갑 공식 바람둥이 정민우 씨를 잡으러 왔다고 하는데요.
대체 둘 사이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길래, 목숨을 걸고 탈북까지 감행한 것일까?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새로운 탈북미녀 송수련 씨와 강명도, 임영선, 강민우, 그리고 신은하, 김아라, 한유미, 신은희, 이순실, 윤아영, 이연아, 박희순, 유현주, 주찬양 씨등 탈북미녀와 함께 나눌 오늘의 주제는 <2015 북한에서 가장 뜨는 직업>
최근 북한에서는 한류 열풍으로 인해 생긴 직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녀시대 전문 댄스강사 등 케이팝 걸그룹 댄스 강사가 등장하고, 초호화 생활이 보장된 꿈의 직업들이 새롭게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북한 간부 딸들에게 각광받는 직업과 일자리를 찾기 위해 '빡빡이 부대' 로 가야하는 이유, 그리고 한국과는 달리 북한에서는 정규직이 천대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김정은 정권 3년차, 북한 직업에 불고 있는 새로운 바람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