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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시사매거진 2580 <'공무집행 방해' 한 마디에> 편에서는 음주 단속 중인 경찰과 시비가 붙어 6년간 무려 8번이나 재판을 받은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지난 2009년 6월, 충주에서 음주 단속 중인 경찰과 시비가 붙었다는 부부.
그런데 남편이 경찰의 팔을 꺾었다는 이유로 '공무집행방해' 로 기소 되었고, 부부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부인은 위증죄로 남편은 또 다시 위증죄로 기소 되었다는 부부.
6년이라는 재판 과정 중 공무원이었던 부인은 파면 되고, 부부의 생활은 엉망이 되었고 하는데요.
하지만!
8번째 재판에서 부부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사건의 국면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오늘 방송에서는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공무집행 방해'의 명암을 보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 한자 병기 문제.
교육부의 방침이 확정 되면서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에 대해 '학습 부담 가중' 과 한자 문화권인 우리 말의 특성상 한자를 일찍 가려쳐야 한다는 의견이 충돌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있었던 교육부 공청회에서도 양측의 충돌로 공청회장이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더구나 한편에서는 벌써부터 한자 사교육 열풍의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병기 논란은 어떤 결말을 이끌어낼지, <한자 Vs. 漢字> 편을 통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또 <스위스 금괴와 관세폭탄> 편에서는 몇 년 전 한국과 유럽 자유무역연합의 FTA 체결 후 관세 철폐된 스위스 금 수입 업체들이 뒤늦게 수 억 씩 '관세 폭탄' 을 맞은 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관세가 없어진 것을 감안해 싼 가격에 금을 처분했다는 스위스 금 수입업체들.
하지만 수입업체들은 갑작스러운 관세 폭탄에 줄도산을 하고, 심지어 금괴 수입업자가 목을 매 자살하는 사건까지 발생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한국과 스위스 사이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많은 수입업체들이 뒤늦게 관세 폭탄을 맞게 된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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