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2015년 5월 12일 이웃집 찰스는 새로운 식구들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오늘 이방인 학교 입학식의 주인공은 이탈리아에서 온 꽃미남 셰프 사무엘와 미국에서 온 자칭타칭 자동차 박사 엠마뉴엘.
국적도 직업도 전혀 다른 두 주인공이 한국에 정착하게 된 사연은 다름 아닌 '사랑'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낯선 땅 한국에 정착하게 된 두 사람의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태원에서 이탈리안 정통 젤라토 가게를 운영한다는 젤라토 장인, 사무엘 주카.
3대째 요리사 집안이라는 사무엘은 한국에서 5성급 호텔 셰프를 역임한 능력자라도 하는데요.
하지만 젤라또 가게는 이제 오픈 8개월차.
그러니깐 생초보 오너라고 하네요.ㅎ


이탈리아에서 온 사무엘의 동업자이자 여자친구인 효진 씨.
사실 사무엘이 한국에 정착한 이유도 바로 효진 씨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함께 일을 하다보니 티격태격. 특히 사무엘의 꼼꼼한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효진 씨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ㅎ


또 사무엘과 효진 씨는 각각 이혼한 경험이 있는 돌싱커플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사무엘의 고민 중 하나는 효진 씨의 딸, 예원이와 가까워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무엘과 예원, 두 사람의 관계 진전도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되겠죠?


이웃집 찰스의 또다른 주인공은 미국에서 온 엠마뉴엘.
결혼생활 1년차라는 엠마의 보물은 한국인 아내 박그림 씨와 소중한 아들, 한국명 박태호, 영어명 베나야.


엠마와 그림 부부의 고민은 다름 아닌 7개월 아들 베나야.
아빠와 엄마를 꼭 빼닮은 귀여운 아들이지만, 피부색과 곱슬머리로 어디를 가나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선들 때문에 걱정이라고 하는데요.
낯선 시선에 부부는 의연하게 대처해 보지만, 아직 어린 베나야가 겪게 될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면 벌써 걱정이라고 합니다.


흑인과 황인종인 동양인 혼혈, 블라시안.
Black + Asia = Blasians


블라시안이란 어쩌면 한국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멍에가 될 수 있기에..
대한민국에서 블라시안으로 살아야 할 베나야에 대한 부부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네요.


엠마 부부의 또다른 고민은 다름아닌 아빠의 직업.
가족을 위해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로 한 엠마가 선택한 직업은 다름아닌 자동차 판매업, 자동차 딜러라고 합니다.
기본급도 없고 경쟁이 심해 생존율이 불과 10% 밖에 되지 않는다는 중고차 시장의 자동차 딜러..
더구나 한국말도 서툰 외국인의 취업은 결코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중고차 판매소 면접 기회를 힘들게 구한 엠마의 고군분투 면접기도 방영된다고 합니다.


상호 : 주까스젤라또

대표메뉴 : 자몽, 티라미수 .. 콘/컵 2가지맛 4500원, 3가지맛 5500원, 용기 4가지맛(500g) 17500원, 5가지맛(800g) 28500원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29-2 (도로명)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6길 12

전화 : 070-7012-0615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