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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비정상회담


9월 7일 비정상회담을 찾아온 게스트는 개가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허경환 씨라고 합니다.


한국 대표로 출연한 허경환 씨가 발표한 한국 청년의 고민 '나라 발전이 국민성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를 통해 G12 가 이야기 나눌 주제는 다름아닌 '국민성'


나라 발전을 이끄는 것은 '국민성' 일까 아니면 '사회제도' 일까?
국민성보다 기술, 사회제도 등 구체적인 요인이 더욱 결정적이라는 의견과 사회제도 역시 국민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국민성에 의해 결정된다는 팽팽한 의견 대립.


또 G12는 세계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노르웨이에서는 독일 사람들은 차갑다고 여긴다고 하고, 독일, 일본, 폴란드 사람들을 구두쇠 라 생각한다는 세계인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거만하다고 여긴다는데요.
왜 그런 편견이 생겼을지? 오늘도 어김없이 G12의 불꽃 튀는 토론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세계 사람들은 한국인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한국어는 '안녕하세요' 란 인삿말보다 '빨리 빨리' 를 먼저 배운다는 외국인들.
때문에 세계 사람들은 한국인은 뭐든지 빨리빨리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는데요.
이런 한국인의 특성이 나라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는 의견과 시간에 쫓기다 보면 될 일도 안되기 마련, 그러니 조금 더 여유가 필요하다는 의견.
오늘도 역시나 G12는 100분 토론 못지 않은 진지하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고 합니다.


또 <글로벌 문화대전 다시 쓰는 세계사 - 왕들의 식탁> 편에서는 각국 <왕들의 즐겼던 기상천외한 보양식>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노르웨이 바이킹들은 승리를 위해 '순록 오줌' 을 마셨다고?
또 중국 장위안 씨는 중국 왕들이 즐겨 먹었다는 보양식을 직접 만들어 와 G12 들에게 대접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막상 본인은 먹기를 거부했다는 장위안.
도대체 중국 보양식의 정체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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