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비워야 사는 남자, 허굴 김태완> 편에서는 속이 텅 비어 있다는 경남 합천 명산, 허굴산 주인공을 찾아 김오곤 한의사가 나섰다고 합니다.


탈피수행 중이라며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절벽 수행을 하는 주인공.
더구나 모두 벗지 않으면 촬영을 하지 않겠다는 말에 제작진을 당황시킨다고 하는데요.
몸과 마음을 모두 비운다는 의미로 '허굴' 이란 이름을 쓰기로 했다는 허굴 김태완 씨.


30년 간 토목공사를 해왔다는 주인공.
도시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귀농을 결심한 후 전국을 돌아다닌 끝에 자리잡은 곳이 바로 경남 합천 허굴산 자락이라고 하는데요.
4,960㎡ 약 1500평 땅에 터를 잡고 기와집을 세우며 정착하게 되었다는 주인공.


이후 차나무를 키우며 '차' 농사를 짓는다고 합니다.
차나무를 위해 차밭에서 맨발로 김을 매고, 흙구덩이에 얼굴을 묻어 더위를 이겨낸다는 주인공.


뿐만 아니라 황매산골 그의 300여평 밭에는 연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잎밥과 연잎 전병, 무려 50만원을 호가 한다는 연화차 까지.
연으로 차려낸 주인공의 밥상.
오늘 방송에서는 차밭을 일구고 차를 만들며 특별한 삶과 철학으로 행복을 빚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