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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토리


블로그나 SNS에 올라온 맛집 사진과 평을 보면 저절로 군침이..;
그러다보니 요즘 블로그나 SNS는 맛집 홍보용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요즘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칭찬 일색인 글 보다 오히려 단점을 부각해 놓은 글을 더 신뢰하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 또 이런 것들을 악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블랙컨슈머, 일명 악성 소비자 들을 가리키는데요.
블로그나 SNS의 영향력을 악용해 상인에게 부당한 요구를 일삼고 갑질을 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악성루머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 블랙컨슈머들은 최근 이런 악성루머에 대처 능력이 약한 영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활개를 친다고 하는데요.
SBS 뉴스토리 <나쁜 손님, 골목상인들 울린다> 편에서는 영세상인들을 울리는 악성 소비자드의 실태와 문제점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별 범죄', '이별 폭력' 이죠?
사실 전 몇 년 전 '데이트 폭력' 에 대한 뉴스를 듣고는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엔 데이트 폭력에 이어 이별을 통보하는 연인에게 폭력을 행하거나 협박을 일삼는 것은 물론 심지어 살인 사건까지 일어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더구나 지난 8월 26일에는 40대 남성이 이별을 통보한 연인에게 차 창문까지 강제로 부수며 염산을 뿌리는 사건이 일어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블랙박스 영상을 보니, 그 잔혹함과 폭력성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더라구요.
지난 5월에도 이별을 통보한 애인을 목 졸라 죽인 후 야산에 암매장 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만나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인의 아들을 인질로 삼거나 가족들을 찾아가 폭력을 행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 상황.
SBS 뉴스토리 <사랑이라는 이름의 잔혹 범죄, '이별 폭력'> 편에서는 사랑을 소유의 개념으로 착각해 일어난다는 이별 범죄의 현주소와 이별 범죄 피해자를 위한 적절한 보호제도 마련 등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SBS 뉴스토리 <나만의 결혼식, 셀프 웨딩> 편에서는 셀프웨딩 부부들을 만나보고, 최근 젊은 층에 불고 있다는 셀프웨딩 신드롬의 원인과 사회적 의미를 분석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흔히 경제적 풍요의 시대라 불리는 90년대에도 결혼식은 점점 더 간소화되고 실속적으로 변하는 추세였었는데요.
경제위기 이후 오히려 웨딩플래너가 성행을 하고, 유명 스타들의 화려한 결혼식이 화제가 되면서 이상하게도 결혼식과 예물이 더욱 성행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평생에 한번 이라 더욱 화려해야 한다는 생각.
하지만 오히려 평생 한번, 아니 1시간인 것 뿐 인것을..
때문에 요즘 신혼부부들과 지각있는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스몰 웨딩, 셀프 웨딩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원빈·이나영 부부의 결혼식은 그야말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방송을 보니 이들 부부의 결혼식 비용은 약 11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사실 그닥 친하지 않은 사람의 청첩장을 받아들면, 축하하는 마음 보다 축의금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잖아요.
때문에 진정 축하해 줄 가까운 사람들만 모시고 시간에 쫓기듯 30분 남짓 진행되는 결혼식이 아니라 진짜 결혼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느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독특한 개성으로 나만의 결혼식을 하는 사람들, 셀프 웨딩 부부의 이야기와 셀프 웨딩 신드롬의 원인과 의미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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