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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잠시후 11시에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0회 서인천고등학교 편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난주 샤킬 오닐과 추성훈의 합류로 이슈를 불러일으켰는데요. 

이번주 본격적인 예능감을 선 보인다고 합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하니깐요, 오늘 반드시 본방사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책걸상 쟁탈전, 강남, 추성훈 VS 김정훈, 홍진호

- 김정훈, 한승연 둘 사이를 감도는 핑크빛 기류, 설렘 가득 핑크빛 로맨스의 시작?!, 두 사람이 주고받은 은밀한 쪽지의 내용은?! 

- 홍진호, PC게임 동아리 개설, 학생들과의 7대1 대결

- 한승연 필라테스 동아리, 추성훈 합류 

그리고 아래는 이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0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남자 반을 찾아온 깜짝 손님

한승연 : 정훈 오빠 뭐해?

우리 승연이 왔구나

한승연 : (쪽지를 건네며) 어머 어떡하지

수줍은 고백 .. ?

여자반 복도에 정훈 선배 등장!

그리고 다시 건네지는 쪽찌 ...

우리 사이 아무한테도 얘기하지마

학교에서 펼쳐진 가요계 선후배 로맨스?!

감쪽같이 사라진 정훈의 책상

김정훈 : 장난쟁이 강남 아니면

딩동댕

정훈의 복수원정대

10만대군 양성

인해전술을 앞세운 책걸상 약탈

진호도 전리품을 챙기는데 ...

이때 대왕 보스 등장

추성훈 : 왜왜왜

홍진호 : 저..정훈이 형이

추성훈 : 30초 준다

남자반, 이렇게 서열정리?!

교실문을 들어서는 거구의 전학생 

샤킬오닐 : 친하게 지내자

성훈 옆자리로 배정

이 구역의 반장은 나야

샤킬오닐 : (추성훈을 끌어안으며) 형~

덩치듀오 샤크·추의 짝꿍 생활! 

 

출연 :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오닐, 김정훈,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