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폐가에 갇힌 노인> 편에서는 폐가를 떠나지 못하는 한 노인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혼한 딸 내외와 함께 사는 박 할머니.
매일 아침 딸과 사위가 일하러 나가면, 할머니는 먹고 남은 밥과 반찬을 싸들고 폐가로 향한다고 하는데요.
전기는 커녕 수도조차 없는 폐가 한 구석에는 한 노인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농장에서 하루 종일 일한 할아버지.
하지만 할아버지가 일하고 받은 돈을 한 중년 남자가 나타가 가져가 버렸다고 하는데요.
이를 보다 못한 할머니, 보다 못해 신고를 하고 할아버지를 폐가에서 구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절대 폐가를 떠날 수 없다는 할아버지, 도대체 할아버지는 왜 폐가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그 이유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불타는 마을의 속사정> 편에서는 강원도 한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연쇄 방화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한 마을에 오랫동을 터를 잡고 살아온 한 씨네 집안.
그런데 어느날부터 원인모를 화재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피해자만해도 무려 6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화재 피해를 입은 집은 모두 한 씨 집안.
딸은 동생이 아내를 들인 후 불길한 일이 일어났다고 주장하는데요.
하지만 시어머니는 딸을 나무랄 뿐 오히려 며느리를 옹호하며 며느리의 편을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딸이 목격한 믿지 못할 모습.
다름아닌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친척들에게 몰래 돈봉투를 건네는 모습이었는데요.
과연 연쇄 화재의 범인은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그 범인이 밝혀진다고 합니다.
<올가미에 걸린 여자> 편에서는 누군가로부터 위협 받는 보험왕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입사 후 쭉 보험왕을 차지했다는 한 중년 여성.
그런데 어느날부터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그녀로 인해 낭패를 봤다며 행패를 부리는 고객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며칠 후 자동차 브레이크 고장 사고를 당한 그녀.
그런데 정비소 직원은 누군가 고의로 브레이크 유압호스를 잘라 놓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급기야 그녀를 흉기로 위협하며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테러범. 오늘 방송에서는 그녀를 위협하는 테러범의 정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물을 갖고 튀어라> 편에서는 일확천금을 노리던 부부와 고물 줍는 남자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작은 식당을 운영한다는 부부.
어느 날 고물 줍는 남자를 알게 되면서 그를 쫓아다니고 생활비를 주는 것은 물론 차와 집까지 사주며, 고물 줍는 남자를 왕처럼 대접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고물 줍던 남자의 신고.
부부가 자신을 폭행했다며 부부를 잡아달라고 신고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남자와 부부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식당을 운영하며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잉꼬 부부.
하지만 시어머니는 부부의 궁합이 좋지 않다며 사사건건 며느리를 못살게 몰아붙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상갓집에 간다고 나선 남편과 연락이 두절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놀라 남편의 행방을 쫓는 아내와 아들의 행방을 찾는데 시컨둥한 시어머니.
그런데.
어느날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아들이 저수지에 있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물속의 진실> 편을 통해 소문난 잉꼬 부부와 시어머니를 둘러싼 기묘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장미의 전쟁> 편에서는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며 남편이 대학교수가 될 수 있도록 무려 12년간 뒷바라지 해 온 여자의 기막힌 반전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지극정성인 여자. 때문에 그녀는 현모양처로 불렸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검소하던 그녀가 어느 순간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치스러운 옷을 사는 것은 물론 예전같으면 돈 무서워 사지 못했던 물건들을 거침없이 사들이기 시작한 여자.
더구나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그녀는 갑자기 쓰레기를 뒤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현모양처였던 그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그녀에게 생긴 기막힌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